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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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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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어르신, 식생활 이렇게 관리하세요.

우리나라 어르신(만 65세 이상)의 영양 불균형이 심각합니다. 어르신들은 노화와 면역력 저하로 인해 식중독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양과 위생에 더 신경 쓰셔야 합니다.

영양관리를 위해 이렇게 드세요

과일, 채소의 규칙적 섭취
- 과일은 하루 2회 이상 (한 번에 사과 반쪽 또는 귤 한 개 정도)
- 채소는 하루 7회 이상 (한 끼에 채소반찬 2접시 정도)

단백질 식품의 섭취
- 고기, 생선, 계란, 콩 등 단백질은 면역력 강화 등 건강 유지에 꼭 필요해 하루 4~6회 섭취를 권합니다.
- 단백질 식품의 조리는 기름에 튀기기보다 삶거나 볶는 것이 좋습니다.

저염식 권장
- 짠 음식은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유발과 관련 있습니다.
- 국을 드실 때 가급적 추가로 소금 간을 하지 마시고 국물보다 건더기 위주로 드십시오.

음주 절제
- 가능하면 술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술을 마시게 될 경우에도 1~2잔 이내로 제한하여 드십시오. 과음은 위험하니 자제해 주십시오.
- 평소 물은 충분히 섭취해 줍니다.

규칙적 식사
- 하루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간식을 조금씩 챙겨 드십시오.

식생활 안전 수칙을 지켜주세요.

- 고기, 생선을 다루던 칼을 과일, 채소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 날 음식 섭취를 가급적 자제합니다.
- 육류나 가금류는 내부가 완전히 익을 때까지 조리합니다.
※ 육류는 갈색, 닭고기는 맑은 육즙이 나오는지, 생선은 살이 잘 떨어지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 냉동 육류는 냉장실이나 찬물에서 해동합니다.
- 한번 해동하고 남은 식품은 다시 얼리지 않습니다.
- 조리한 반찬, 국을 바로 섭취하지 않을 경우에는 곧바로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고 3~5일 이내 섭취하도록 합니다.
- 여름철 외식 후 남은 음식은 되도록 집으로 가져오지 말고 냉장 보관했던 음식이라도 다시 먹을 때는 끓여서 섭취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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