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추천
등록일
2014-12-11
내용

연중

 

식품 안전 관리 요령

기본은 손씻기
- 외출 후, 식사 전, 음식물 조리 전, 화장실 이용 후에는 꼭 손을 씻도록 합니다.
- 손을 씻을 때는 충분히 비누를 발라 거품을 낸 후 손가락 사이, 손톱 밑, 손목까지 잘 문지른 후 물로 깨끗이 씻어냅니다.
- 씻은 후엔 물기를 완전하게 닦아냅니다.

안전한 식품 선택
- 가공식품은 유통기한을 반드시 확인합니다.
- 상하기 쉬운 식품은 장을 본 후 1시간 이내에 냉장 또는 냉동보관합니다.
- 냉동제품 구매 시 표면에 성애가 찬 것은 얼었다 녹았다를 여러 차례 반복한 것이므로 피합니다.
- 진공 포장 제품의 포장이 풀렸다면 부패가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계란은 부패하기 쉬운 식품이므로 반드시 냉장 유통된 것으로 고릅니다.

조리도구 관리
- 칼,도마는 채소용 / 어육류용으로 구분해서 사용한다.
- 조리도구는 세재를 사용해 씻은 후 잘 건조한다.>행주는 꼭 삶아서 말리도록 한다.

식품 냉동보관 요령

식품의 냉동적정온도는 영하 18℃ 이하입니다.
식품은 -18℃ 이하에서 냉동보관해야 식품의 고유한 품질을 장기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냉동은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식품을 신속하게 동결해야 식품조직 중 수분결정이 작아서 해동할 때 육즙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식품은 냉동보관 시 밀봉포장 해야 합니다.
냉동보관 중에도 식품과 공기접촉이 많으면 수분, 고유의 향 등의 손실이 일어나 품질이 저하되므로 밀봉포장이 바람직합니다.
1회 사용분씩 나눠서 냉동보관하면 냉 · 해동의 반복을 피할 수 있어 식품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냉동보관 시 식품의 신선도가 유지될 수 있는 저장기간을 지킵니다.
냉동보관이라고 해서 너무 장기간 보관하면 신선도가 떨어져 식품 신선도가 떨어지므로 최대 저장기간을 지켜야 합니다.

냉동보관 할 수 없는 식품

식품의 종류 이유
마요네즈 기름과 계란이 분리
크림소스 응고, 층 분리
양배추, 배추, 샐러리 등 수분증발로 인한 조직감 변화
요거트 단백질 응고
달걀 (껍질) 껍질 손상, 오염 가능성
캔제품 내용물의 품질변화 및 용기팽창


냉동된 식품의 해동방법
냉동된 식품을 해동할 때는, 냉장실에서 해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즉시 조리하고자 할 경우에는 전자렌지를 이용하여 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동된 식품을 실온에 오래두면 미생물 증식이 빨라져 쉽게 상하므로 해동식품을 곧바로 조리하지 않는 경우에는 조리 전까지 냉장실에 보관하여야 합니다.

식식품 섭취 시 주의할 점

- 식품은 생산이나 유통과정 중 식중독균에 오염될 경우 완전히 제거되기 어렵기 때문에 충분히 가열하여 사용합니다.
- 음식점이나 집단급식소 등은 야채, 과일 등 농산물도 살균·소독 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샐러드나 배추 등 가열조리 없이 섭취하는 농산물은 소독액에 5분간 담근 후 수돗물로 충분히 세척해야 합니다.
- 식육, 수산물 및 조개류는 상하기 쉽고 실온에서 2시간 이상 방치할 경우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크므로 85℃에서 1분 이상 충분히 익혀 섭취해야 합니다.
-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반드시 실천해야 합니다.

첨부파일
이전글
어르신
다음글
여름

댓글쓰기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