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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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12-11
내용

식중독이란?

 

식중독과 그 증상은 무엇일까요?

식중독은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요소입니다. 식중독을 예방하는 방법,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 등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증세로는 설사, 구토, 복통, 발열 등이 나타나나 원인에 따라 증상들은 매우 다양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하루나 이틀 정도 진행되다가 완쾌되기도 하나 때로는 매우 심각한 상태를 유발하여 사망에 이르게 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음식을 위생적으로 처리하여 식중독을 예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미지 출처 : 식품나라(www.foodnara.go.kr)

식중독을 예방하는 방법은?

손씻기를 통해 음식을 조리하거나 만지기 전 반드시 손을 씻어 음식물에 오염되지 않도록 합니다. 거품내기→깍지 끼고 비비기→손바닥, 손등 문지르기→손가락 돌려 닦기→손톱으로 문지르기 →흐르는 물로 헹구기→종이타월로 물기 닦기→종이타월로 수도꼭지 잠그기의 순서로 손을 깨끗이 닦아줍니다.
설사나 구토 등의 증세가 있는 사람은 될 수 있는 한 조리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물을 조리하거나 보관할 때도 위생적으로 과정이 이루어지도록 신경을 쓰고, 식자재 역시 위생적인 식재료를 사용하세요.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은 위생적으로 관리해 오염을 줄이고, 음식을 보관할 때에는 적정한 보관 온도를 지키도록 합니다.

몸속에 어떻게 식중독이 일어나나요?

일부의 미생물에 오염되거나 혹은 화학물질이 오염된 음식을 섭취할 경우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생물이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복통이나 구토와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미생물이 장내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개체수로 증식하는데, 미생물이 소화기관을 거쳐서 체내로 들어오기 때문에 대부분의 증상은 소화기관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설사,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이 한 가지만 나타나거나 혹은 2~3가지가 동시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음식물에서 미생물이 자라 독소를 생성하는 경우에는 독소자체가 식중독의 원인이 되므로 음식물을 섭취한 후 바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미생물은 어떤 곳에서 잘 자라나요?

당장은 오염된 미생물의 수가 적다하더라도 상온에서 보관하면 다음날에 심각한 수준으로 늘어 날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음식물을 냉장고와 같이 차가운 곳에 보관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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