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올바른 손씻기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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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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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4-11

내용

호주 뉴사우스웨일즈(NSW)주의 1차 산업부 장관인 Katrina Hodgkinson는 계절이 바뀌면서 주민들에게 식중독과 식품매개 질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올바른 손씻는 방법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있다. Hodgkinson 장관은 오늘 Sydney Royal의 부활절 공연에서 올해의 주제를 올바른 손씻기로 만든 NSW의 식품청의 전시대를 방문하였다.

 

약 4백만 건 이상의 식품매개 질병이 매년 호주에서 보고되며, 불량한 개인 위생이 일반적인 원인으로 알려져 왔다고 Hodgkinson 장관은 언급하였다. "손씻기는 식중독에 대한 우리들의 위험을 줄여줄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수단이다. 만약 우리가 더러운 손으로 음식을 다룬다면, 그 어떤 방법도 무의미하다. 음식을 준비하거나 식사 전에는 우리의 손을 깨끗이 하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식품 안전에 대한 NSW 식품청의 기본 원칙들 중의 하나는 "깨끗히 하는 것"이다. 이러한 원칙들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과자를 포함한 그 어떤 음식도 준비 및 섭취 전에는 손을 철처히 씻고 건조시켜야 한다"고 Hodgkinson장관은 전하였다. 적절하고 철저한 손씻기는 때, 음식찌꺼지, 그리즈, 그리고 유해한 세균 및 바이러스들이 손으로부터  식품 및 작업대 표면과 장비로 확산되는 것을 막는다. 

 

부활절 공연에 있는 NSW 식품청의 전시대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특수한 젤을 이용하는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배울 것이며, 자외선(UV)를 이용하여 이러한 손씻기 방법의 효과를 직접 평가하게 하고 있다. "이것은 식품 안전의 과학을 설명할 수  있는 재미있고 상호적인 방법이다. 특히, 음식을 만지기 전에 어린이들에게 자신들의 손을 씻는 것에 대한 중요성에 관하여 교육하는 것은 중요하다"라고" Hodgkinson장관은 설명하였다. NSW 식품청의 전시대는 Sydney Royal 부활절 공연의 "Food Farm"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4월 23일까지 전시된다.

 

 

**원문출처 :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식품청 (FSA in Scotland), http://goo.gl/Acl5zM

**제공일자 : 2014. 0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