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포화 지방 심장 질환 위험과 관련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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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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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 지방은 심장 질환의 원인이 되지 않으며 단일 불포화 지방 다중 불포화 지방이 실제로 건강을 위협하는 지방이라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영국 캠브리지 대학 연구진은 일반인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게 포화 지방 섭취가 심장 질환의 위험을 증가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연구 저자 Rajiv Chowdhury 박사는 18개국 72개의 연구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그와 연구팀은 지방 섭취량과 혈액 수준이 심장 질환 위험과 관련된 600,000 이상의 연구 참여자 간의 포화 지방산 섭취량을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는 내과 저널 연보에 발표되었다. 연구는 포화 지방이 심장 질환을 일으키는 직접적인 역할을 하지 않기 때문에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는 관찰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마찬가지로, 포화 지방의 건강한 대체제로 간주되는 다른 유형의 지방은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며 대부분의 경우 질병 위험을 감소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검사관은 생물지표로 혈류 또는 식단에서 측정된 포화 지방산이 관상 동맥 질환 위험과 관련이 없다는 사실을 관찰 연구를 통해 발견하였다고 언급하였다. 게다가 무작위 통제 실험에서 관상 동맥 질환 감소에 대한 오메가 3 오메가 6 지방산 보충제의 효과를 조사하였을 상당한 효과를 발견하지 못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제공출처: Natural News, http://me2.do/xE9WZY3E 

***제공일자: 2014.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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