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고지방 식단 유방암 위험 증가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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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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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연구소의 저널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지방 포화 지방의 높은 섭취가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양성 유방암의 위험 뿐만 아니라 human epidermalgrowth factor 2 receptor-음성 질환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abina Sieri 박사와 연구진은 10 유럽 국가에서 "EuropeanProspective Investigation into Cancer and Nutrition (EPIC)" 연구로부터 337,327명의 이질성 여성 집단을 연구하였다. 연구는 공동 변수로 알코올 소비, 흡연, 교육, 임신 유방암과 식이 지방 섭취를 조사하였다. 유방암 위험 비율은 콕스 비례 위험 모델링을 사용하여 계산하였다. 

 

11.5 후에, 10,062건의 유방암 발생이 기록되었다. 연구진은 측정 오류에 대한 식이 설문 데이터를 해결하기 위해 섭취량 데이터를 집단의 무작위 표본을 활용하여 표준화된 24시간 식이성 리콜 인터뷰로 보정하였다. 

 

연구는 지방과 포화 지방의 높은 섭취가보다 높은 ER+PR+ 질병 위험과 관련이 있고, 포화 지방 섭취만이 보다 HER2-관련 질병 위험과 상당한 관계가 있다고 제안하였다. 

 

연구 저자는 "고지방 식단은 유방암 위험을 증가시키고 높은 포화 지방의 섭취가 수용체 양성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이는 포화 지방이 수용체 양성 BC 병인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라고 결론지었다. 

 

 

***제공출처: Natural News, http://me2.do/5Srzuswt 

***제공일자: 2014.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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