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6가 크롬에 대하여 최초로 설정한 새로운 음용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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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4-16
내용
미국 캘리포니아 공중보건국 (The California Department of Public Health, CDPH)에서는 최초로 6가 크롬에 대한 음용수의 최대 오염허용농도(Maximum Contaminant Level, MCL)를 설정한 최종 규제안을 주의 행정법청으로 제출하였다. 이번 최종 규제안과 관련하여, 약 1만 8천 개 이상의 의견들이 접수되었다. 이 최종 규제안 문서에는 요약 내용과 접수된 의견들에 대한 답변이 포함되어 있다.
최종 규제안은  미국 행정절처법에 따라 행정법청에서 검토되고 승인된 이후에 발효될 것이다. 검토에는 최대 30일 동안 수행될 수 있다. 이 최종 규제안은 승인된 후 국무장관에게로 제출되며, 이후 다음 분기 시작일로부터 발효될 것이다.
"10 ppb (parts per billion, 10억분의 1)을 6가 크롬에 대한 음용수 기준으로 설정하는 것은 법에서 요구하는 것과 같이 경제적 기술적 실행 가능성은 고려하는 반면 공중위생을 보고할 것이다,"라고 CDPH의 국장이자 주의 위생관인 Ron Chapman는 언급하였다. 예상되는 바와 같이 이 규제안이 승인된다면, 2014년 7월 1일에 6가 크롬에 대한 새로운 음용수기준의 적용이 시작될 것이다.
오늘의 보고 내용도 역시 캘리포니아 공중위생국의 천연자원보호협의회 (Natural Resources Defense Council)에 있는Alameda 상급법원에 의하여 시행된 시각표를 준수한다. CDPH에서 행정법청으로 제출한 서류는 http://goo.gl/C1Vob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문출처 : 미국 캘리포니아 공중보건국(California Department of Public Health), http://goo.gl/VftPjV
**제공일자 : 2014. 0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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