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다크 초콜릿 전신 염증 감소시켜 심장 혈관 건강 개선

작성자

김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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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4-16

내용

지난 수십 년 동안, 영양사 및 건강 관련 연구진은 코코아에서 발견되는 플라바놀로 인해 다크 초콜릿 섭취의 많은 건강 혜택을 발견하였다. 

 

새로 수행된 2개의 독립적인 연구에 따르면 코코아가 심장 건강을 촉진하기 위해 염증 수준을 낮춘다는 이전 연구를 다시 한번 증명하였다. 네덜란드 연구진이 ‘TheFASEB’ 저널에 발표한 연구는 다크 초콜릿 소비가 동맥의 유연성을 복원하고 백혈구가 혈관벽 세포에 부착하는 것을 방지하여 동맥 경화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였다. 

 

코코아 플라바놀, 세포부착 감소시켜 심혈관 질환 위험 줄일 수 있는 동맥 탄력성 향상 

이 연구를 수행 하기 위해, 연구팀은 45~70세 사이의 과체중 남성 44명을 분석했다. 참가자들은 체중 증량을 방지하기 위해 연구 기간 동안 칼로리가 높은 다른 음식을 섭취하지 못하도록 통제되었다. 8주 과정 동안, 참가자들은 정기적으로 매일 다크 초콜릿 70g 또는 높은 플라바놀 함량을 가진 특별히 생산된 다크 초콜릿 70g 중 하나를 섭취하였다. 

 

플라바놀은 코코아 식물 등 일부 식물에서 발견되는 자연 산화 방지제이다. 두 초콜릿은 카카오 함량이 유사 하였고, 참가자의 혈관 건강은 연구 기간 시작과 마지막 시점에서 모두 평가되었다. 

 

이 연구는 높은 코코아 함량(70~80%의 코코아 플라바놀)을 가진 다크 초콜릿을 먹으면 내피 의존 혈관 확장이 증가하거나 동맥 탄력성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증명하였다. 게다가 연구진은 초콜릿 소비가 전신 염증의 표시인 백혈구 수를 감소시키고 백혈구 접착 마커의 발현을 감소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는 심장 마비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혈전으로 발전 할 수 있는 혈액의 세포 군집 또는 세포 혈전의 위험을 낮춘다. 

 

 

***정보출처: Natural News, http://me2.do/xV1n0j6v  

***제공일자: 2014.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