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식단 챌린지] 무더위에는 복숭아! 효능부터 활용 레시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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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7-30
내용



복숭아는 6월부터 8월까지 생산이 되어서, 지금이 한창 맛있을 때인데요.

마트 또는 시장에 가도 복숭아는 아주 손쉽게 볼 수 있어요.

여러분도 제철 과일을 활용하여,
재미있고 독특한 요리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무엇보다도 우리는 저탄소 식단을 하고 있어서, 탄소 배출이 많은 육식을 안 하는 게 중요한데요. 
그래서 우유 대신 두유를 사용소 대신 닭고기 사용에 중점을 맞췄습니다.

또한, 복숭아도 저탄소 인증 마크
표기되어 있는 제품으로 신중하게 골라보았답니다.

복숭아를 활용한 레시피 소개 전
효능과 고르는 꿀팁, 보관 및 손질 방법과 같은
실생활에 유용한 팁을 소개해 드릴게요!


<복숭아 관련 TIP!>




복숭아 고르는 꿀팁


복숭아를 고를 때는 전반적으로 흠이 없으면서 
향을 맡았을 때 진한 향이 느껴지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잘 익은 복숭아는 모양이 둥글면서 전체적으로 붉은색이 진합니다. 
꼭지 안쪽까지 푸른기 없이 노르스름한  색을 띠는 것 역시 잘 익은 것입니다.
껍질에 흠집이 있으면 맛이 떨어지므로 상처 없는 것을 고르도록 하세요.

 복숭아 효능

# 혈압 안정에 도움이 되는 칼륨과 나이아신 함유
# 껍질 주변에는 폴리페놀 성분인 카테킨이 함유
# 정장 작용을 하는 식이섬유 펙틴이 많이 포함되어 있음
# 단맛을 내는 과당이 풍부하며, 사과산, 구연산과 같은 유기산이 새콤한 맛을 냄 

 복숭아 보관 및 손질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어 겉면의 거친 털 때문에 피부가 가렵고 부풀어 오르거나 
복숭아를 먹고 두드러기가 난다면 복숭아를 손질하거나 먹을 때 주의해야 합니다.

복숭아는 한여름에 실온에 두면 쉽게 무르기 때문에 손질한 후 바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고에 오래 보관하면 오히려 당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복숭아의 오랜 보관은 사실상 쉽지 않습니다. 

복숭아는 원래 따뜻한 성질의 과일이기 때문에 냉장고에서 꺼낸 후에도 실온에 
30분 정도 둔 후 먹어야 더욱 단맛을 맛볼 수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복숭아와 찰떡궁합인 요구르트와 샐러드, 구이 요리를 소개합니다!



<두유로 만든 그릭 복숭아>






재료 : 두유 1L, 비피더스 or 액티비티 1병, 복숭아 1개




1) 두유와 비피더스를 넣어 주시고 플라스틱 or 나무 수저로 5번 저어주세요.




2) 요구르트 기기를 사용하면 요거트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3) 만들어진 요구르트를 체에 밭쳐 유청을 걸러주세요.




4) 복숭아는 칼집을 얇게 내, 껍질을 벗겨 주시고 꼭지를 분리해 주세요.




5) 그 안에 만들었던 두유 요구르트를 넣어주시고, 랩에 감싸 냉동실에 2시간 정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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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매콤 샐러드>


보너스로 만두와 곁들여 먹기 좋은 샐러드 레시피도 공유합니다!




1) 파프리카, 양배추, 당근 그리고 복숭아를 얇게 썰어주세요




2) 참기름, 비빔장, 깨소금을 넣고 섞어주시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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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로 만든 리코타치즈 & 복숭아 샐러드>






재료: 두유 380ml, 레몬즙 2Ts, 소금




1) 두유를 넣고 약한 불에 끓여주세요. 가장자리에 기포가 생기면 소금 레몬즙을 넣어주세요.



2) 저어주시면서 3분 정도 끓여주시면 입자가 생깁니다.
3) 식힌 다음에, 그것을 면포에 걸러주세요.




4) 만든 두유 치즈를 복숭아랑 양상추와 먹으면, 맛이 UP UP!!




복숭아는 쉽게 물러 장기 보관이 어려운 탓에 제때 먹지 않으면
다음 해 여름을 기약해야 합니다.

대지가 준 선물인 제철 과일을 이번 여름에
많이 먹어두시는 게 어떨까요?
그것도 인생의 낙이 아닐까요?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알차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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