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GM작물 정책 안전성 평가 불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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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4-12
내용

일본, GM작물 정책 안전성 평가 불충분 

 

팔시스템 생협연은 유전자변형작물에 관한 정책에 대하여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영향 평가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유전자변형작물 이용에 반대>라는 의견서를 농림수산성과 식품안전위원회에 제출하였다. 

 

유전자변형작물 (GM) 에 관련하여 농림수산성이 <유전자변형 유채, 옥수수 및 목화의 제1종 사용 등에 관한심사결과>에 대하여, 식품안전위원회가 <제초제 아릴옥시알카노에이드계 및 글루포시네이트 내성 콩 68,416 계통에 관련된 식품건강영향평가에 관한 심사 결과>에 대하여 의견, 정보를 모집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팔시스템은 <식품 안전성과 환경보전을 확보한다는 입장에서 GM작물의 국내 사용을 반대한다>고 하는 의견을 표명하고 농림수산성과 식품안전위원회에 제출하였다. 그 의견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1. 충분한 안전성 확보, 환경 영향평가가 이루어지지않은 유전자변형작물의 이용에 반대. 

2. 재배종, 외래종을 포함한 모든생물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요망한다.

3. 문제를 지적하는 보고의정사, 장기 독성시험의 의무화 등 충분한 안전성 평가를 요망한다.

4. 2,4-D#의 이용확대로 이어지는품종 허가를 반대한다. 

    (# 2,4-D란 베트남 전쟁에서도 고엽제로서 사용된 제초제로 현재 내성이 있는 작물 품종이 개발되어 있다.) 

 

두 의견서 전문은 팔시스템 홈페이지에 게재되어있다. 

 

 

***제공출처일본 농업협동조합신문http://goo.gl/ATCIst 

***제공일자: 2014.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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