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반 요구르트 건강 식품으로 위장한 정크 푸드

작성자

김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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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5-07

내용

일부 식품이 시장에서 건강 식품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때때로 이런 제품의 유해 성분에 대해 보다 자세히 조사할 필요가 있다. 주의하여야 할 제품 중 하나가 요구르트이다. 

 

요구르트는 건강 식품으로 묘사되는 것에 관해서는 육포와 같은 종류이다. 많은 사람들이 육포가 칼로리가 매우 낮고 단백질의 훌륭한 공급원으로 생각하지만 사실상 육포는 매우 건강에 해로운 많은 양의 나트륨과 MSG가 가득하다. 

 

광고인들은 요구르트를 간편한, 저칼로리, 건강식으로 광고하고 심지어는 제품에 "Live and Active Cultures" 라벨을 붙인다. 이런 방법이 요구르트 제품이 높은 수준의 건강한 미생물 또는 생균제를 제공한다는 믿음으로 고객을 속이는 것을 의미한다.

 

"Live andActive Cultures" 문구는 유명한 브랜드가 제조한 제품에만 사용된다. 흥미롭게도, 유기농 회사는 이 문구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유기농 감시 그룹인 'Cornucopia 연구소'가 실시한 테스트를 통해 "Liveand Active Culture" 문구가 없는 많은 농장 유기농 요구르트 제품이 실제로 일반 요구르트 보다 더 많은 양의 생균제를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일반 요구르트의 성분을 살펴보면, 평생 동안 움직임 없이 한 공간에 국한되어 항생제와 호르몬를 투여하고 GMO 곡물을 공급한 소에 의해 생산된 우유로 만들어 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재료에는 인공 감미료, 화학 소포제, 가공설탕, 고 과당 옥수수 시럽, 합성 보존료 및 논란의 여지가 있는 카라기난을 포함할 수 있다.

 

 

***제공출처: Natural News, http://me2.do/FUa4m2nE 

***제공일자: 2014.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