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보다 많은 녹차 섭취 녹내장 위험 감소
- 작성자
- 김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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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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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은 특히 질환이 제때에 반전되거나 치유되지 않으면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눈의 질환이다. 녹내장은 단일 안질이라기보다는 시신경의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이다.
최근까지 녹차에 존재하는 강력한 산화 방지제인 카테킨이 실제로 눈의 신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홍콩 연구진은 쥐를 대상으로 녹차 추출물의 효과에 관한 연구 결과를 '농업 및 식품 화학' 저널에 발표하였다.
연구진은 쥐를 11개 그룹으로 분류하였고 각 그룹에는 6마리의 쥐가 포함되었다. 연구진은 쥐에게 녹차 추출물을 공급하였을 때와 비교하여 다른 시간 프레임에서 쥐의 조직을 연구 한 결과, 이런 조직 내에서 상당한 양의 추출물을 발견하였다.
카테킨 많은 이점 제공
산화 방지제인 카테킨은 활성 산소뿐만 아니라 산화 스트레스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산화 스트레스는 활성 산소가 세포를 손상하였을 때 발생한다. 이 산화는 백내장, 원발개방각녹내장 및 망막 병증 등의 심각한 눈 질환과 연관되어 있다.
건강이 최적의 목표인 경우 고품질의 녹차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사용 가능한 대부분의 상용 녹차는 산화되었기 때문에 녹차를 섭취하기 전 면밀히 검사할 필요가 있다. 녹차 잎은 실제로 녹색을 띄며 갈색인 경우 잎이 산화되었다는 것을 암시한다.
***제공출처: Natural News, http://me2.do/5lw4nq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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