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식생활 조사에서 최근 5년간 가장 줄어든 것은 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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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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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생활 조사에서 최근 5년간 가장 줄어든 것은 외식 

 

일본 마이보이스콤은 3 1-5일까지 남녀 11,481명을 대상으로 <식생활>에 관한 인터넷 조사를 실시하였다. 

 

고령자층은 식생활에 관심이 있는 경향 

우선, 식생활에 관심이 있는지 조사한 결과, <관심이 있다> <조금 관심이 있다>를 합해서 60.4%였다. 남성의 경우 10대와 50대 이상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았고, 20-40대가 상대적으로 관심이 낮았다. 여성은 고령자층일수록 많은 경향을 보였다. 

 

다음으로 식사의 내용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조사한 결과, 야채를 먹는다(48.6%), 상품과 식품재료의 가격, 여러가지 영양소의 균형 있게 섭취한다, 식품의 원산지, 적절한 양을 먹는다, 쌀을 먹는다, 주식, 주반찬, 부반찬을 먹는다, 어패류를 먹는다 등 다양한 회답이 있었다. 

 

먹는 방법에 관해서는 아침, 점심, 저녁 3식을 먹는다(47.8%) 가 가장 많았고, 가족이 모여서 먹는다, 식사시간을 되도록 규칙적으로 지킨다, 남기지 않고 먹는다, 즐겁게 먹는다 등이 20-30%였다. 남성의 10-40대와 여성의 10-20대에서는 <남기지 않고 먹는다>가 두번째로 많은 비율을 보였다. 

 

40%가 최근 5년간 식생활 변화를 실감 

최근 5년간의 식생활을 비교한 결과, 40.1% <변했다>고 대답했다. 변하게 된 계기에 관해서는 성년대별로 달랐고, 10-20대는 <취로, 취학 상황의 변화>, <심리적 변화>, <혼자 살기>, 남성의 30대와 여성의 20-30대는 <출산>, <결환, 이혼, 사별>, 30대 이상은 <건강상태의 변화, , 다침> 등이 많았다. 

 

과거 5년간 빈도가 줄어든 것은 <외식> (35.7%), <패스트푸드의 이용> (29.3%) 1-2위였다. 10-20대에서는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한다>가 많았고, 그 중에서 여성들은 <3식을 꼭 먹는다>가 많았다. 

 

한편, 늘어난 것은 <자택에서 식사한다> (17.7%), <직접 요리한다> (13.2%), <야채를 먹는다> (13.0%) 등이 상위를 차지했다. 여성의 10-20대는 <외식한다>, 여성의 10-30대는 <직접 요리한다> 가 많았다. 

 

 

***제공출처일본 마이내비뉴스http://goo.gl/Q5V13K 

***제공일자: 201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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