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채식주의주자 주요 건강 카테고리에서 육류 섭취자보다 덜 건강해
- 작성자
- 김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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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4-04-1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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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오직 채소만을 먹는 사람들이 식단에 약간의 육류를 포함하는 사람들보다 주요 건강 카테고리에서 건강과 삶의 질이 더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채식주의자는 보다 자주 병원을 방문하고 알레르기에 더 민감한 경향이 있다.
- 채식주의자는 또한 심장 발작과 암 위험이 5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우울증과 불안 장애를 개발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세부 사항
호주 그라츠 대학 연구진은 새로운 연구를 실시하였고 'PLOS ONE' 저널에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 새로운 연구는 연구 참가자들의 식이 습관, 인구 통계 학적 특성, 및 일반적인 생활 양식의 차이를 조사한 호주 건강 면접 조사 데이터를 이용한 단면 연구이다.
참가자들은 네 그룹으로 분류되었다.
- 채식주의자
- 과일과 야채가 풍부한 육식성 식단
- 육류가 덜 풍부한 육식성 식단
- 육류가 풍부한 육식성 식단
육류가 덜 풍부한 육식성 식단 그룹은 다른 그룹이 일부 개인 건강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보였지만 다른 그룹보다 보다 많은 측정 카테고리에서 높게 나타났다. 연구진은 "우리의 연구는 채식을 섭취하는 성인은 덜 건강하고(암, 알레르기, 정신 건강 장애 측면), 삶의 질이 낮으며 보다 많은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언급하였다.
이 연구의 보다 나은 결론은 아마도 너무 많지 않은 약간의 육류가 건강한 식단을 위해 필요하다는 점이며, 연구 저자는 채식주의자와 엄격한 채식주의자를 구별하지 못하였음을 지적했다.
***제공출처: Natural News, http://me2.do/5VgriYCx
***제공일자: 201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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