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글루텐프리제빵 과다염분 및 표시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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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4-12
내용

소비자 연합에 따르면 많은 글루텐프리제빵에서 많은 염분이 검출되었음이 밝혀졌다. 또한 표시된 성분에도 많은 오류가 발견되었다.  소비자 연합은 유감스럽게도 제빵 업자들이  규정의 허점을 이용하여 일반제빵 기준의 법을 지키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체적인 내용은 2014 4 건강특집에서 볼수 있다. 

 

소비자 연합은 시중 슈퍼와 자연식품업소에서 판매되는 10가지의 글루텐프리 제빵류를 조사 하였다10가지 중 7개의 제품에서 많은 염분량이 검출되었다. 염분의 경우 써나 반스카사의 해바라기씨 제빵의 경우에는 일반 제빵에서 허용하는 염분보다 56% 이상이 검출되었다. 제조사 담허트 경우 2개의 제빵을 조사한 결과 글루텐 포함 제빵의 허용치 염분량을 초과하였다. 

 

제빵의 경우에는 법으로 허용하는 염분량이 정해져 있다.  글루텐 프리 제빵의 경우 예외적인 식품으로 간주되는 허점을 이용하여 제빵의 기준을 피해 나가고 있슴이 조사되었다. 

 

엉터리 표시 

또한 표시된 정보도 많은 오류가 발견되었다. 시험한 리크이즈프리 2개의 제품들의 표시에도 오류 투성임이 발견되었다.  제조자는  자사  브라운 제빵에 2.5g  지방이 함유 되었다고 표시하였으나  실제로는 6g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그레인이 더많이 들어 있는 피스톨제빵 경우 표시된 칼로리 보다 ¼ (25%) 칼로리가 더들어 있었으며  표시된 무게도 틀린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연합의 이사인 바트 콤비씨는 사람들이 건강을 고려하여 글루텐 프리 제품을 선택하여 구매하는데 실제로는 속임을 당하고 있다라고 언급하였다. 많은 염분 섭취는 고혈압,  신장 질환,  위암,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매년 2200명이 염분 과다 섭취로 죽는다.  소비자 연합에서는 2007 이래 저염식품 운동을 펼치고 있다. 

 

***제공출처 : consumentenbond, http://goo.gl/kd2kIb

***제공일자 : 2014.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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