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농산물 생산국의 가뭄으로 수입식품 가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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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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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서 판매되고 있는 말레이시아, 태국, 중국산 식품들 특히 과일의 가격 상승이 현저하다. 가뭄과 기온 상승으로 공급량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통계국에 의하면, 5월 과일 가격 상승률이 전년도 같은 달에 비교하여 8.4%로 식품 중에서 최대의 가격상승폭을 보였다.

 

과일수입업자인 라오혼후르츠에 의하면, 중국으로부터 수입되고 있는 배의 도매가격이 8키로 한상자가 50%증가된 30싱가폴달러 (약 2,500엔) , 후지사과의 도매가격이 125개 한상자가 100%증가된 40싱카폴달러 (약 3,200엔) 라고 한다. 데커센터에서 과일점을 운영하는 탕 씨에 의하면, 파파야가 공급량이 부족하여 1키로에 1.8-2.0싱가폴달러에 팔리던 것이 현재 2.2-2.5싱가폴달러 (163-204엔) 라고 한다. 

 

싱가폴의 과일 야채 수출입자협회에 의하면, 기후가 좋지 않아 생산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태국은 작년부터 가뭄이 지속되고 있다고 한다. 말레이시아도 올해부터 가뭄이고, 중국도 일부지역에서 가뭄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싱가폴 국내의 6월 기온도 예년보다 높으며, 기상청에 의하면, 6월 9일부터 23일까지 하루만 제외하고 창이의 기상계측소에서 측정한 최고기온은 예년의 31.3도를 윗돌았다고 한다. 또한, 15일 중 11일간 최저기온도 예년의 24.8도보다 높았다고 한다.

 

6월 평균 최저기온은 26.3도로 높은 편이고, 이 수치는 국제기준을 지키기 위해서 식물이 있는 장소에서 측정했다고 한다. 이것을 고려하면, 건물들이 꽉차게 들어선 도심지에서는 상당히 높은 온도를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공출처: 일본 AsiaX, http://goo.gl/TBnXqh

***제공일자: 2014.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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