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름철에는 천천히 먹는 다이어트가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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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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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먹으면 과식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칼로리 소비량도 증가한다는 사실이 동경공업대학의 실험으로 밝혀졌다. 

 

쥰텐도대학 의학부 고바야시 교수는 열명의 남성을 두 그룹으로 나누고 300키로칼로리의 영양조정식품을 가능한 한 빨리 또는 늦게 먹도록하고 90분후의 에너지소비량을 비교한 결과, 빨리 먹은 시험군의 소비량은 1키로당 7칼로리였고, 늦게 먹은 시험군은 180칼로리로 큰 차이를 보였다고 말했다.

 

같은 칼로리의 음식이더라도 먹는 속도에 따라 에너지소비량이 달랐을 뿐만 아니라, 혈액의 흐름에도 영향을 미쳤다. 식사를 빨리할 경우, 혈당치가 갑자기 상승하고 인슐린도 대량으로 분비하게 되지만, 곧바로 혈당치가 급강하는 당뇨병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혈당치가 지나치게 올라가면, 남은 당분이 근육과 뇌에 공급되지 않고 지방으로 저장되기 때문에 혈류의 악화는 비만과도 관련되어 있다. 천천히 식사를 하는 것은 소화활동에 필요한 소화기관의 혈류를 좋게 하여 소화활동에 도움이 된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에너지 소비량이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상기 실험에서 빨리 먹은 그룹의 식사시간은 평균 1분 43초, 씹은 횟수는 137회였고, 늦게 먹은 그룹은 8분 17초, 702회였다. 고바야시 교수는 <평소 식사를 할때 한입의 음식을 30회정도 씹는 것이 적당하다. 부드러운 음식 뿐만 아니라, 근채류 등 식물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제공출처: 일본 여성자신, http://goo.gl/QYiGZB

***제공일자: 2014.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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