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호주 농부 “코코넛 맛 나는 망고” 개량 성공
- 작성자
- 유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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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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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호주 농부 “코코넛 맛 나는 망고” 개량 성공
망고는 호주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열대과일 중 하나이다. 북부지역에서 망고를 생산하는 농부 Leo Shilros가 외형은 망고이지만 코코넛 맛이 나는 품종을 개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Leo Shilros는 다윈 남쪽 지방의 Berry Springs 출신으로 인기품종인 Kensington Pride 망고를 생산하는 생산자이다. 그는 여러 해의 연구 끝에 자신의 과수원에서 코코넛망고맛이 나는 신품종을 개발했다. 이 품종은 꽃을 일찍 피우는 조생종으로 연한 코코넛 맛이 난다고 해서 “말리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Leo는 망고의 맛에 대한 질문에 “일부러 코코넛 맛이 나게끔 개량한 것은 아니며 우연의 일치일 뿐”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개량종을 수확하는 데 3-4년이 소요되었으며 연구 초기에 교잡의 결과를 잘 예측할 수 없어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전했다. 이 개량망고는 긴 외형에 빨간 빛을 띤 Irwin 종과 크기가 적당하고 맛이 강해서 인기가 많은 Kensington Pride를 교잡하여 탄생하였다. 따라서 보통의 망고보다 긴 것이 특징이다.
그는 요즘 슈퍼마켓에 가면 이미 너무 많은 개량종이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들이 혼란스러울 수 있다고 설명하며 “하지만 품종을 섞고 개량하는 것은 생산자를 위하는 측면이 강하다” 고 전했다. 또한 많은 교배종이 탄생하지만 실제로 시중에 나와 판매되는 품종은 많지 않다며 그럼에도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새로운 품종은 계속해서 생산,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개발한 망고가 외형을 발전시키고 맛을 강화한 품종일 뿐만 아니라 생산자가 재배하기 편하게 실용적인 면을 생각하며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생산자의 작업이 편하게 개량될 필요가 있으며 나무에 무겁게 열릴 경우 열매가 익어 추수할 때 훨씬 용이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경제적으로도 이익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개량한 망고가 상업적 상품으로 발전하기 까지는 여전이 2-3년이 더 걸릴 것이라고 전했다.
*** 자료출처 : ABC NEWS, http://goo.gl/n7Xk2D
*** 제공일자 : 2014. 0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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