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탄력있는 피부를 위한 항산화 식사법
- 작성자
- 윤민수
- 추천
- 등록일
- 2014-08-01
- 내용
-
<당화>란
Well Aging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키워드로서 <당화>를 들 수 있다. 당화란 체내의 단백질에 당이 결합되어 버리는 현상을 가리킨다. 식사에 의해 섭취된 당분은 본래 뇌와 근육의 에너지로 전부 이용되지만, 당 섭취량이 많아지거나, 흡수되기 쉬운 식사를 하거나, 또는 노화로 인하여 당 대사량이 저하되거나 하면 당은 체내에 남아 축적된다.
단백질은 체내의 피부, 근육, 혈관 등 전신에 걸쳐서 존재하고 있다. 성인 신체의 60%는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그 다음으로는 단백질이 17-18%를 차지하고 있다. 탄력있는 피부의 열쇠가 되는 진피의 콜라겐과 에라스틴도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피부를 침대로 비유하자면 매트리스의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콜라겐이고 탄력을 유지시키는 스프링의 역할을 하는 것이 에라스틴이다. 이러한 단백질에 당이 결합되어 버리면, 전혀 다른 불필요한 단백질로 변성되기 때문에, 당화된 콜라겐과 에라스틴은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할 수 없게 된다.
또한, 진피의 당화는 피부가 황색을 띠게 되는 원인이 되고, 피부의 가장 외측에 존재하는 각질층의 당화는 피부의 수분 유지 능력을 약화시킨다. 특히, 자외선은 피부의 당화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강렬한 햇빛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결국, 당화는 피부의 그을음과 건조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당화의 영향은 피부 뿐만 아니라, 뼈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뼈는 그 체적당 50%가 콜라겐으로 이루졌기 때문이다. 당화에 의해 골절되기 쉬워지고, 골다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더욱 무서운 것은 당뇨병
당의 대사에는 췌장으로부터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관여하여 있지만, 당의 과잉섭취가 오랫동안 지속되면 췌장은 다량의 인슐린을 분비하기 위하여 부담을 가지게 되고, 원활한 인슐린 공급이 어려워진다.
또한, 혈액중에 당이 많이 존재하게 되는 고혈당 상태가 되기 쉽고, 동맥경화를 불러 일으키기도 하며, 모세혈관이 많은 신장 등에 질병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고, 실명 위험이 있는 망막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것이 바로 당뇨병인 것이다.
<찰보리>로 아침식사를
그렇다면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식사를 하는 것이 좋을까? 아침 식사와 간식으로 당질 흡수가 완만한 저GI식품 <찰보리>를 섭취할 것을 권한다. 흰 쌀밥에 찰보리를 약간 첨가하는 것만으로 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흰 쌀밥의 당질은 체내에서 급속도로 흡수되어 혈당치가 일시적으로 높게 올라가며, 이것이 반복되게 되면 당화가 조장된다. 쌀 뿐만 아니라 밀도 고GI식품이므로 흰 빵과 단 케이크, 과자빵 등도 흰 쌀밥과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
당질을 수용성 식물섬유와 함께 섭취함으로써 흡수를 완화시킬 수 있다. <찰보리>는 보리의 일종으로 강한 점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용성 식물섬유인 베타글루칸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므로 쫄깃쫄깃한 식감을 나타낸다. 이 식물섬유는 물에 잘 녹기 때문에 마치 젤리와 같이 당을 천천히 위장으로 수송함으로써 흡수를 완만하게 조절하여 준다.
또한, 이 수용성 식물섬유는 유산균과 비피더스균 등 장내 세균의 먹이가 되기 때문에 장내 세균을 활성화시킨다. 그렇게 되면, 장내 세균에 의해 다량의 낙산이 만들어지고, 장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며, 미용에도 도움을 주게 되는 것이다.
***제공출처: 일본 닛케이우먼 온라인, http://goo.gl/6Wv0oR
***제공일자: 2014. 7. 30




댓글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