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임신기간중 석류가 좋아! 진상을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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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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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임신기간 중에 석류가 좋아! 진상을 밝히다. 

 

임신 중인 여성에게 "당신에게 좋은 것이 무엇인가?"는 중요한 문제. 세상에는 여러가지 정보가 넘쳐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최근 주목받고 있는 것은 석류, 특히 석류주스이다. 하지만 정말로 효과가 있을까? "사실은 어떠한가?"에 대해 그 진실을 얘기해 보려고 한다

 

□ 여성 호르몬과 비슷한 물질이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
임신 기간 중 석류가 주목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여성 호르몬과 비슷한 물질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라는 것이다.
사실 이것은 진실.

1900년대 후반, 석류에는 '에스트론'이나 '에스트라디올'이라는 에스트로겐의 일종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들 성분은 여성스러운 몸매를 만들고 자궁내막 증식이나 배란촉진 등의 기능을 한다. "그럼 석류는 무조건 임신기간에 좋다"라고 생각하겠지만, 안타깝게도 간단한 이야기는 아니다. 

 

주스에 '호르몬 효과'는 기대하지 않기
에스트론과 에스트라디올과 같은 우리가 정말 필요로 하는 여성 호르몬 물질이 포함되어 있는 것은, 사실 과실이 아닌 '종자'이다. 즉, '씨'이다. 게다가 매우 한정된 품종에 불과하다. 자주 볼 수 있는 석류주스는 대량으로 가공하기 쉬운 품종의 과실을 짠 '과즙'이다. 그래서 종자 추출물은 들어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실제로 2000년에는 '주스 등의 석류상품에서는 호르몬에 가까운 작용을 하는 물질을 검출하지 못함 "이라는 국민생활센터의 정식 보고서도 있다. 그러므로 석류주스에 여성 호르몬과 비슷한 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석류의 효과를 받는 쪽은 여자아닌 남자 쪽!?
하지만, 사실 석류에는 그 밖에도 여러가지 효과가 있다. 항산화력을 가진 폴리페놀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피로를 줄이거나, 약해진 체력을 회복하는 등의 효과를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한의학적 볼 때 몸을 따뜻하게 하는 과일이기 때문에 냉기 개선에 좋다.

그리고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의외의 효과가 '남자에 대한 영향'.
해외 연구기관들에 의해 석류가 정자의 질을 개선하고, 발기부전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다. 그러므로 혹시 불임치료를 목적으로 석류를 사용하려고 한다면 자신보다 상대방에게 부지런히 먹이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다.

 

□ 과신은 금물. 기본은 역시 '올바른 생활 습관' 
단지 석류에 한정되지 않는 이야기지만, '불임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음식과 보충제는 어디까지나 '식품의 일종'이다. 상대방에게도 자신에게도 이것을 마시니까 무조건 효과가 있는 그런 것은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기본적인 생활 습관과 꾸준한 치료이다. 주스나 보충제에 비싼 돈을 들이기 보다 먼저 제대로 된 식사나 수면, 그리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노력을 꾸준하게 계속하는 것이 필요하다.

 

 

*** 제공출처: Mocosuku Woman, http://headlines.yahoo.co.jp/

*** 제공일자: 201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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