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너무 많이 먹으면 해로운 건강 식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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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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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먹으면 해로운 건강 식품들

 

영양성분을 표시하는 라벨링이 법제화되고 식품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되면서 소비자들은 과자를 먹을 때도 얼마큼 먹으면 과하지 않은 지 어렴풋이나마 알게 되었다.

 

하지만 건강한 식품이라고 믿는 음식의 경우에는 양을 조절하며 먹는 데 느슨해질 수밖에 없다. 이렇게 되면 아무리 건강한 음식이라도 해가 될 수 있다.

 

호주 식품과 영양의 대표 Sharon Natoli는 소비자들이 건강식품의 적정 섭취량을 잘 모르고 있다고 말한다. 심지어 건강한 식품은 얼마든지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도 많다고 한다. 과체중인 사람들 중에는 건강식품만을 골라 먹는 데도 왜 살이 빠지지 않는지 모르겠다고 불평하는 경우도 있다.

 

Sharon아무리 건강한 식품이라고 하더라도 적정량을 넘겨서 먹게 될 경우 건강을 해칠 수 있다며 이는 모든 식품에 똑같이 적용된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샐러리가 몸에 좋은 것을 알고 샐러리만 많이 먹을 경우 살이 찌지는 않을 수 있어도 영양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다른 식품을 함께 섭취할 수 없게 되므로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다.

 

건강식품이라고 믿고 적정량을 넘겨서 과다하게 섭취하는 식품들은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섭취할 때 주의를 요하는 식품들을 알아보자

 

아보카도

자연의 버터라고 불리는 아보카도는 비타민과 미네랄, 오메가6가 풍부한 맛있는 과일이다. 하지만 지방 함유량이 높아서 과잉섭취하게 되면 문제가 될 수 있다.

토스트에 아보카도를 얹어 먹는 것은 흔한 요리법이다. 하지만 Sharon은 아보카드를 얇게 잘라 얹어먹는 방법은 과다섭취의 위험이 있으므로 으깨서 빵에 얇게 발라 먹는 방법이 더 안전하다고 충고한다.

 

무슬리

가공된 시리얼보다 훨씬 더 건강식품이라고 알려진 무슬리도 과잉섭취하기 쉬운 식품이다. 무슬리는 밀도가 높아서 얇게 부서지는 시리얼과 같은 용량을 먹을 경우 높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 따라서 적정용량을 재거나 보통 시리얼의 반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옳다.

 

견과류

견과류는 스낵으로 먹기에 편리한 식품이다. 하지만 먹을 때마다 한줌을 넘지 말아야 한다. 샐러드 위에 얹어 먹거나 요리에 넣어 먹는 식으로 먹어야 건강기능도 챙기면서 많이 먹지 않을 수 있다.

 

치즈

우유로 만든 치즈가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칼슘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며 단백질과 지방의 함량도 좋다. 하지만 여러치즈 종류를 한꺼번에 늘어놓고 크래커와 함께 먹는 다면 과다섭취의 위험이 있다. 샌드위치 속에 넣어서 아보카드와 함께 먹으면 지방함량을 심각하게 높이게 된다. Sharon은 최대한 치즈를 얇게 저미는 방법을 추천한다. 치즈 필러를 사용하게 되면 두껍게 썰거나 네모나게 써는 방법보다 한번 섭취할 때 먹는 양을 줄일 수 있다.

 

*** 자료출처 : The Sydney Morning Herald, http://goo.gl/icioRP

*** 제공일자 : 2014. 0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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