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체 인구 중 1/5이 만성병 환자... 육류, 식용유, 소금 섭취 과다가 주요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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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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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11일 중국에서 "식품과 영양 교육 시범 기지 건설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본 회의 연설에서 한 전문가는 "중국의 과체중 및 비만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가운데, 전체 인구 중 약 1/5이 만성병 환자인 것으로 밝혀졌다."며 "이는 불균형한 식단 구성이 주요 원인으로, 과다한 육류 식품 소비와 기준치를 초과하는 식용유와 소금의 섭취량 때문"이라고 밝혔다. 

 

 

  중국 농업부 식품과 영양 발전 연구소의 왕 부소장은 "현재 사람들에게 식품 영양 문제가 식품 안전 문제에 비해 큰 관심과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어 심각성이 크게 두드러지지 않고 있다"며 "계속 식품과 영양 문제를 방치한다면 심각한 자원 낭비를 초래하는 것은 물론 한 세대를 넘어 여러 세대에 걸친 건강 문제가 우려된다"고 경고했다. 

 

 

  그는 "현재 중국이 당면한 가장 큰 식품 영양 문제는 여전히 부분적으로 존재하는 식량 및 영양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영양 과다가 주요 특징인 불균형한 식품 소비 행위가 보편화된 현상을 해결하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개선이 필요한 여러 부류 중 이른바 '식품 영양 개선형 부류'의 수가 최근 급속도록 증가하고 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의식주만 안정적으로 해결하면 된다는 단순한 의식으로 인해, 식품 영양에 관한 지식이 부족하고, 화려하고 과장된 광고에 쉽게 현혹된다. 이는 육류, 유지방 등 동물성 식품의 과다 소비로 이어져 불균형한 식사 습관 및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유동 인구과 많은 도시와 신형 성진화 지역(도시화가 진행되는 준도시급 지역)은 곡물의 소비량은 하락하는 반면 동물성 식품의 소비량은 급격히 증가하는 비정상적인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현재 중국에서 싼 맛은 보편적인 식사 습관이다.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일반 가정의 일일 평균 식용유 섭취량은 49.1g으로, 일일 권장량인 30g에 비해 70% 가까이 초과했다. 또한 72.6% 가정의 일일 평균 소금 섭취량은 6g이상, 27.5% 가정은 12g 이상, 18.1% 가정은 15g 이상 섭취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는 모두 <중국 주민 식단 지침서>에서 권장하는 최대 권장 섭취량인 6g를 상회하는 양이다. "라고 전했다.

 

 

  그는 "육류, 식용유, 소금의 과다 섭취가 유발하는 뇌혈관 질환, 암, 호흡 계통 질환 그리고 심장병 등의 만성병이 벌써 개인과 가정을 넘어 사회에 큰 부담을 가져다 주고 있다"며 "현재 만성병이 유발하는 질병은 중국 전체 질병의 70%를 차지하고 있는데, 20년 후에는 40세 이상 중년의 만성병 환자가 지금보다 2배 이상일 것으로 예상되며, 만성병 질환의 비중은 80%이상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경고했다. 

 

 

***제공출처: 중국 식품과기넷, http://u2l.info/1LT9kG

***제공일자: 201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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