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근 걱정되는 서플리먼트를 대량으로 섭취하는 사람들
- 작성자
- 윤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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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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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전부터 동경 치오다구의 병원에서 영양관리사로 근무하는 모리 씨는 900명에 가까운 환자들의 식사지도를 담당하고 있다. 최근 건강한 식생활을 영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서플리먼트를 대량으로 섭취하는 사람들과 반대로 검소한 식사가 좋다고 믿는 사람들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모리 씨는 '몸에 필요한 영양소는 식사로부터 얻어야 한다. 서플리먼트는 의약품이 아니므로 큰 효과는 기대할 수 없고, 매일 대량으로 섭취하게 되면 간장의 기능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며, 서플리먼트를 중단하더라도 건강이 나빠지는 예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검소한 식사에 관해서는 <육류와 쌀밥 등의 당질을 먹지 않는다는 극단적인 식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지방을 무서워하여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지 않으면 몸에서 필요한 필수아미노산과 비타민B1, B2, 칼슘, 철분 등이 부족하게 된다. 또한 당질제한식은 원래 당뇨병환자를 위해서 고안된 특수식사법으로서 아직 2년정도의 데이터 밖에 없으므로 장기간 지속해도 안전한 것인지에 관해서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다>라고 말하면서 현대인들의 위험한 식사법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몸에 좋다는 과일도 과다 섭취를 하면 당분과 칼로리가 오히려 몸에 해를 끼칠 수 있고, 미네럴워터도 과다 섭취하면 신장 기능을 약화시킨다>고 말하면서 절대적으로 몸에 좋은 음식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모리씨는 잘라 말했다.
<사람에 따라 같은 음식이라도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다. 생간은 빈혈인 사람에게 철분을 보급하여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요산치가 높은 사람에게는 나쁘다. 즉, 여러가지 식품을 균형있게 섭취하는 것이 포인트이다>라고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이 구체적인 예를 들었다.
고기를 대량으로 섭취할 경우에는 콩제품과 함께 먹음으로써 콜레스테롤 흡수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돼지고기를 대량으로 섭취할 때에는 양파를 함께 먹음으로써 알리티아민이라고 하는 성분이 생성되어 피로회복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제공출처: 일본 NEWS포스트세븐, http://goo.gl/J0Y78n
***제공일자: 2014.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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