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자의 쓴 맛을 내는 성분인 <노미린>이 비만 억제 및 혈당치 강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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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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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에 다량 함유된 '노미린'이라고 하는 쓴 맛 성분이 비만을 억제시키고, 혈당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동경대학 대학원 농학생명과학연구과의 사토 교수에 의해 밝혀졌다. 이 연구결과는 7월 9일 일본농예화학회가 개최한 심포지움 <우리들의 건강과 식품>에서 보고되었다.

 

사토 교수에 의하면, 비만을 유발시킴으로써 혈당치를 상승시킨 생쥐에게 노미린을 첨가한 먹이를 일정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투여한 결과, 생쥐의 체중 증가가 억제되고, 혈당치가 대폭으로 강하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사토 교수는 이러한 결과가 사람에게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면서 <노미린을 섭취하면 생활습관병과 깊은 관계가 있는 비만을 예방할 수 있고, 성인병 치료를 위한 비용을 절약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으로 식품관련 기업과 연대하여 실험결과를 토대로 한 기능성 식품 개발과 상품화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한다.

 

노미린은 주로 감귤류의 과일에 포함되어 있으며, 체내로 흡수되면 발암물질을 분해시킬 뿐만 아니라, 종양 형성 억제작용과 각종 독성물질을 해독하는 효소의 활성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공출처: 일본 농업신문, http://goo.gl/pY7NEs

***제공일자: 2014.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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