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쌀 관세화’ 의견수렴 다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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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6-17
내용

농업 분야 FTA 대응 방향 모색 위한 설명회 개최 

농식품부, “의견 모아 최선의 선택 찾아 조치 예정”

 

오는 9월 말까지 쌀시장 전면개방 여부를 세계무역기구(WTO)에 통보해야 하는 한국 정부가 지역설명회와 공청회 개최를 통해 다시 국민의견 수렴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말로 예정된 ‘쌀 관세화 유예기간 종료’에 따른 정부의 대응 방향을 알리기 위해 16~25일 지역별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주제는 ‘도하개발어젠더’(DDA)·자유무역협정(FTA) 농업 분야 통상현안 지역설명회’. 이날 서울·경기권역을 시작으로 18일 강원권(춘천), 19일 전라권(나주), 23일 충청권(청주), 24일 경상권(대구), 25일 제주권(제주)에서 잇따라 열린다. 농업인·농민단체·지방자치단체·연구기관 등에서 100여명 정도가 참석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의 설명, 참석자 질의응답 순으로 열린다. 

 

농식품부는 20일(오후 2시30분) 경기도 의왕시 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공청회도 개최한다. 송주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쌀 관세화에 대한 이해와 쟁점’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손재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사무총장, 박형대 전국농민회총연맹 정책위원장, 이재형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태호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역설명회와 이번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리 쌀 산업에 최선의 선택이 되는 방향으로 쌀 관세화 문제에 관한 정부 입장을 결정하고 이에 따라 후속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하단의 제공출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제공출처 : 한겨레, http://ka.do/7L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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