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잘못 먹으면 야채가 발암성 식품으로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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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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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야채가 암을 억제하여 준다는 사실이 다양한 임상연구로 밝혀지고 있다. 예를 들면, 인돌3카르비놀 (I3C) 과 3.3디인도릴메탄 (DIM) 이라 불리우는 물질들은 유방암, 자궁경암, 전립선암의 예방약으로서 연구가 진행되어 왔으며, 브로콜리와 고마츠나 등의 유채과 야채로부터 추출된다.

 

물질로서 뿐만 아니라, 야채로서도 유채과인 배추, 청경채, 순무는 유방암에 관련되어 있는 유전자 이상을 예방하고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었다. 또한, 세포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키고 종양 억제작용이 있는 RNF라는 유전자그룹은 녹황색야채를 섭취함으로써 활성화시킬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RNF는 인체내에서 세포의 성장과 분열, 세포간의 화학시그널 전달, 세포의 사멸 등을 관리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버섯 등의 균류가 유방암 발증 위험을 64%저하시킨다고 하는 보고도 있으며, 양파와 파를 섭취하면 대장암이 56%, 난소암이 73%, 에스트로겐계 암이 88%, 전립선암이 71%, 위암이 50% 발생률이 낮아졌다는 보고도 있다. 야채에 많이 포함된 칼륨성분은 암 뿐만 아니라, 나트륨 배출을 촉진시킴으로써 고혈압 예방과 개선에 효과가 있으며, 결과적으로 심장질환의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도 많다.

 

녹색의 엽채류는 간장에 의한 유독물질 분해, 배출작용을 촉진시키는 클로로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특히, 이 클로로필은 체내로 침입한 환경오염물질, 스모그, 농약, 중금속 등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해독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후생노동성은 하루에 350그램 이상의 야채를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야채를 섭취할 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야채에는 질산염이라 불리우는 물질이 고농도로 함유되어 있으며, 이 물질은 생선 등에 포함되어 있는 아민과 결합하면 아질산염으로 변화한다. 이 물질은 식품첨가물로서 육류가공품 (소세지와 햄) 에도 사용되지만, 체내로 들어가면 니트로소아민이라 불리우는 발암성물질로 변화하는 것이 문제이다. 특히, 시금치, 배추, 무의 질산염은 꼭 생선과 함께 먹지 않더라도 구강내의 세균에 의해 아질산염으로 변화된다고 알려져 있다.

 

녹색 야채와 무, 배추는 비타민C, E와 함께 섭취하자 

사실은 니트로소아민 생성을 억제하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니트로소아민은 비타민C, E, 아미노산 (단백질) 에 의해 억제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녹색 야채와 무, 배추를 섭취할 때에는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과 야채, 비타민E가 풍부한 너츠류와 오일, 또는 아미노산 함량이 많은 육류와 콩, 캐슈너츠, 브로콜리 등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야채스무디는 과일과 너츠와 함께 

건강에 좋은 녹색 스무디도 잘 못하면 발암스무디로 될 가능성이 있다. 야채스무디를 만들 때에는 반드시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과 비타민E가 풍부한 너츠류, 또는 아미노산이 풍부한 콩을 첨가하도록 한다.

 

구운 생선에 무즙을 첨가하려면 반드시 된장도 함께 

구운 생선과 무즙의 조합일 경우에는 과일을 첨가물로 사용하거나 찐 콩과 된장을 추가로 넣는 것이 효과적이다. 디저트로 감귤류를 먹으면 완벽한 조합이 될 수 있다. 무즙에는 간장 대신에 레몬즙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제공출처: 일본 닛케이 우먼온라인, http://goo.gl/R058Dv

***제공일자: 2014.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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