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단식이 면역계를 회복시킨다고 과학적으로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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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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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에 의해 면역계가 회복된다고 하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이것은 고령자와 암의 화학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대단히 반가운 소식이다.

 

단식을 하게 되면, 처음에는 피로와 함께 공복감을 느끼지만, 시간이 지나면 집중력이 생기고, 활동적이며 힘이 생기는 것을 느끼게 된다고 한다. 사우스켈리포니아대학 장수연구소의 발터 롱고 그룹은 3일간의 단식으로 고령자들의 면역계 전체가 재생된다고 하는 연구성과를 발표하였다.

 

지금까지의 단식은 유행에 지나지 않았고, 영양학자들의 견해는 부정적이었다. 그러나, 단기간 식사를 하지 않음으로써 세포는 자극을 받아 새로운 백혈구를 생성한다고 한다. 백혈구는 외부의 세균 감염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면역계가 회복된다고 추정하고 있다.

 

롱고 씨는 <단식을 하는 동안 우리 몸은 에너지를 절약하려고 하기 때문에 상처입고 노화된 세포들로부터 해방된다. 고령자들과 화학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들의 몸상태를 고려하면 이러한 효과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된다. 단식은 문자 그대로 새로운 면역계를 창출한다>고 말했다.

 

실험 대상자들은 6개월마다 2-4일간 단식을 실시한 결과, 노화와 종양 성장 위험에 관련된 효소, 프로테인키나제 (PKA) 가 감소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또한, 화학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식사를 절제시킴으로써 부작용이 극소화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고, 단식이 줄기세포를 활성화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줄기세포는 면역세포를 재생시키고 화학치료에 의한 면역 억제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그들은 또한 생쥐실험을 통해서도 면역계를 회복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이 발견은 종양환자들에게 유익한 소식이 될 것이며, 단식효과에 관해서는 롱고 씨가 제노바의 가즈리니병원에서 실시한 선행연구에서 이미 밝혀졌으며, 단식은 화학치료의 효과를 최대 20배 강화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단식은 완전히 건강한 신체라도 몸의 상태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며칠동안 단식한다고 인체에 해를 가져다 준다는 보고는 없었다고 한다. 

 

 

***제공출처: 일본 MSN 산업경제뉴스, http://goo.gl/LRTLFe

***제공일자: 2014.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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