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살을 빼고 싶은 사람은 하루에 세잔씩 커피를 마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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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7-01
내용

커피의 지방 연소 효과에는 커피에 포함된 카페인과 클로로겐산과 주고 관련되어 있다. 카페인이라면 나쁜 이미지가 있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약효를 가지고 있어서 지방연소에도 관여하고 있다.

 

체지방을 연소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지방산과 글리세린으로 분해해야 하지만, 이것은 리파제라고 하는 췌장에서 만들어지는 지방분해효소가 담당하고 있다. 카페인에는 이 리파제를 활성화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지방을 연소시켜서 열로 변환시키는 갈색지방세포를 활성화시키기도 한다. 

 

카페인 이외에도 커피에는 니코틴산 (비타민B3, 담배의 니코틴과 전혀 다른 물질) 이라고 불리우는 비타민의 일종이며, 중성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기능을 가진 물질이 존재한다. 그리고, 최근에 특정보건용식품의 커피음료에 포함된 클로로겐산의 지방연소 효과가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체내에서 분해된 지방산은 세포중의 미토콘드리아로 이동해 연소되어 에너지로 변환되는데, 클로로겐산은 지방산을 미토콘드리아로 수송하는 것을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결국, 커피는 지방 분해를 촉진하고 분해된 지방의 연소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특정보건용식품의 커피음료를 판매하고 있는 카오의 연구결에 의하면, 내장비만형 남녀 109명에게 매일 한잔씩 클로로겐산음료를 12주동안 마시게 한 결과, 체중이 평균 1.5키로, 복부지방이 9.3평방센티미터 감소했다고 한다. 이 연구는 효과를 객관적으로 조사하기 위하여 이중망검사법이라고 하는 플라세보 (실제로는 약효가 없으나 환자에게 약효가 있는 것처럼 믿도록 하기 위해 투여하는 약) 효과를 없애는 방법으로 실시하였다고 한다. 

 

노르웨이에서도 비슷한 연구를 실시하였다. 비만인 3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고, 클로로겐산을 강화한 인스턴트 커피 (1,000mg/day) 와 보통 인스턴트 커피 (500mg/day) 를 마시게 하고, 12주간 체중과 제지방률을 조사한 결과, 클로로겐산을 강화한 커피를 마신 시험구는 체중이 5.4Kg, 체지방률이 3.6% 감소된 반면, 보통 커피를 마신 시험구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가 인정되지 않았다.

 

커피에 포함된 클로로겐산 함량은 커피콩의 종류와 가공법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양을 표준화하는 것은 어렵지만, 드링크 커피 한 잔당 15-325mg정도이고, 인스턴트 커피는 55-340mg정도라고 한다. 이상의 연구 결과로부터 추산해 보면, 보통 커피에서 지방연소 효과를 얻으려면 하루에 세잔 정도 마시는 것이 적당하다.

 

 

***제공출처: 일본 PHP Biz Online 슈치, http://goo.gl/CPrjT6

***제공일자: 2014.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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