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름철 건강관리에 좋은 버섯, 김치, 낫토가 들어있는 <균활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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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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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건강과 미용, 다이어트에 다양한 균을 활용하는 <균활>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올여름에는 <균활찌개>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많은 한방 및 영양전문가들은 미용과 건강을 위해 균을 듬뿍 넣은 찌개요리를 권장하고 있다.

 

한방에서는 <날씨가 더워지면 체온이 상승하고 땀으로 체온조절을 하게 되는데, 땀을 지나치게 흘리게 되면 기가 약해진다>고 말한다. 기가 약해지면, 활동 에너지가 부족해지고, 의욕이 떨어지게 된다. 특히, 냉방환경이 좋아진 현대에는 체내로부터 수분배출이 나빠짐에 따라 수독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일본대학 의학부 한방의사인 우에다 씨에 의하면, 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작년에는 더위가 누그러진 10월에 열사병 환자가 급증했다고 한다. 환자 중의 70%가 배를 따뜻하게 하도록 지도한 결과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한다.

 

수독증상으로 위에 수분이 많아지면 소화액이 희석되어 소화가 어려워지고 식욕이 떨어지면서 찬 것만 찾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위가 약한 사람은 찌개요리와 같은 따뜻한 음식을 섭취하여 체온을 높게 유지함으로써 수분의 순환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 특히, 버섯은 약화된 기를 회복시키는데 좋은 식품재료이다. 그 밖에 <균활찌개>에 적합한 식품재료로서는 위장을 수독으로부터 보호해주는 면류, 매운 맛을 통해 땀분비를 촉진시키는 김치, 몸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주는 낫토 등 주로 발효식품을 들 수 있다.

 

영양관리사인 호리 씨는 <여름을 이겨내는 방법으로 장내환경을 정비하고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요구르트균을 비롯한 발효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버섯의 경우 면역력을 높이는 물질인 베타글루칸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식물섬유도 풍부해서 장내환경을 개선하는데 적합하다>고 말했다.

 

 

***제공출처: 일본 뉴스 포스트세븐, http://goo.gl/94RnI1

***제공일자: 2014.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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