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GMO 콩 재배 금지
- 작성자
- 김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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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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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유카탄 주 연방 지방 법원의 판사는 오랫동안 유전자 변형(GM) 작물의 선도적인 개발 및 공급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 기반의 다국적 생명공학 기업인 몬산토 기업에게 발행된 최근 GM 콩 재배 허가권을 번복하였다.
“Environmental and Food Justice” 블로그에 글을 게재하는 Devon G. Pena 박사는 멕시코 농업, 축산, 농촌 개발, 수산업 및 식품 사무국은 2012년 6월 6일에 멕시코 유카탄 주에서 GM 콩의 상업적 재배를 허용하는 허가권을 발행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최근 멕시코 법원의 번복은 GM 콩 작물 재배가 유카탄, 캄페체와 킨 타나로 주에서 멕시코 꿀 생산에 위협이 되고 있다는 점을 증명한 과학적 증거를 고려한 것이었다.
멕시코 법원, 과학자 및 농부의 항소에 동의
법원의 명령에 의해 취소된 허가는 ‘멕시코 생물 다양성 기술 및 사용에 대한 국립 위원회(Mexican National Commission for the Knowledge and Use of Biodiversity)’, ‘멕시코 자연 보호 지역에 대한 국립 위원회(National Commission of Natural Protected Areas)’ 및 ‘국립 생태 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Ecology)’ 등 멕시코 최고의 환경 기관의 오랜 반대에도 불구하고 ‘SAGARPA (멕시코 농업부)’ 및 ‘SEMARNAT (멕시코 환경보호국)’에 의해 발행되었다.
올해 3월 16일 Pena 의 보고에 따르면 연방 허가는 멕시코 “Union of Concerned Scientists Committed to Society” 와 관련된 수백 명의 과학 연구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승인되었다. 그러나 멕시코 법원은 몬산토 기업의 GM 콩 재배와 꿀 생산이 양립할 수 없다고 주장한 과학자, 농부, 양봉가 및 원주민의 항소에 동의하여 이전 허가 결정을 번복하였다.
GM 콩 재배에 대한 과학적 문제는 경제적 요인에 의해 보완되었다. 이전 허가는 위에 언급된 지역에서 생산되고 유럽 시장으로 수출되는 꿀의 마케팅을 훼손하는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였다.
법원 판결은 멕시코 꿀의 85%가 유럽 연합(EU) 시장으로 수출되고 EU 사법 재판소는 이미(2011년) GM 작물로부터 꽃가루를 포함하는 꿀의 판매를 금지한다는 데이터를 인용하였다.
법원의 판결은 다국적 기업의 이익 공모에 가깝고 멕시코의 국가 이익에 반대하는 부적절하고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는 멕시코 연방 정부 기관에 대한 타격이다. Pena는 멕시코 정부는 생물 다양성 협약과 카르타헤나 바이오 안전성 의정서에도 불구하고 유럽 대부분에 걸쳐 시행되고 있는 책임 있는 접근 방식을 취하지 않았다고 언급하였다.
***제공출처: Natural News, http://me2.do/F3bH4OSS
***제공일자: 201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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