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농무부(USDA)의 Economic Research Service(ERS)의 연구자들인 C.A. Gregory, I. Rahkovsky, 및 T.D. Anekwe)은 "외식을 하는 소비자들이 식당에서 영양정보를 이용하는가"에 대한 통계적 조사결과를 최근 발표하였다.
2007-08과 2009-10의 국민건강영양조사(US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에서 확보한 소비자들의 응답내용을 바탕으로, 풀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스토랑(full-service restaurants, FSRs) 및 패스트푸드/피자 판매점(fast-food/pizza establishments, FFs)에서 소비자들이 영양정보를 이용하는 것에 대한 여부는 특정한 식이습관, 식사의 질 그리고 인구통계적 특성과 분명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ERS의 연구자들은 발견하였다. 아래의 내용들은 그 상관관계에 대한 세부적인 조사내용들을 나타낸 것이다.
1. 외식을 하는 소비자들 중에서, 외식을 빈번하게 하는 소비자들은 외식을 가끔하는 소비자들보다 식당에서 영양정보를 이용할 가능성이 더 낮다.
2. 식당에서 영양정보를 사용하는 일은 다른 식이관련습관과 상관관계가 있다. 예를 들어, 집에 "항상" 또는 "주로" 암록색 야채들을 보관하고 있다고 말하는 소비자들은 집에서 "거의" 또는 "절대" 암록색 야채를 보관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소비자들보다 FSRs에서 영양정보를 이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3. 자신들의 식사가 "불량하다"고 평가하는 소비자들은 자신들의 식사가 "훌륭하다" 또는"매우 좋다"라고 평가하는 소비자들보다 FSRs 또는 FFs에서 매뉴에 나타난 영양정보를 이용할 가능성이 낮다.
4. 자신이 최근 마지막으로 패스트푸드점을 방문했을 때 영양정보를 봤던 사람들 중에서, 여성 및 영양섭취 지원 프로그램(Supplemental Nutrition Assistance Program, SNAP)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남성 및 SNAP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영양정보를 이용해왔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제공일자 : 2014. 0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