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장어 어획량 매년 감소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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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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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의 치어 어획량은 매년 감소 경향에 있다. 국내 어획량은 최고 수치를 나타냈던 1950년대에는 200톤이 넘었으나, 매년 감소를 거듭하여 1980년대에는 20톤 전후까지 떨어졌다.

 

최근 수년간도 다시 어획량이 감소하여 작년에 사상 최소치인 5.2톤을 기록했다. 이와 같이 감소가 거듭되는 원인은 자연환경의 악화와 지나친 어획이 계속되어 왔기 때문이며, 수산청은 장어가 생식하고 있는 하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수산청에 의하면, 이러한 어획량은 3월말 현재 10.3톤을 기록하고 있고, 올해는 5년만에 높은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라고 한다. 수산청 관계자는 <역사적으로 보면 적은 수준이지만, 계속해서 자원관리를 철저히 해나갈 작정이다>라고 말했다.

 

수산청은 장어의 어획량이 감소되고 있는 사실을 인지하고 어획 제어대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작년에는 규제권한을 가진 도도부현에게 장어의 치어 어획기간을 짧게 한정하고 어획량의 상한선을 정하도록 요청했었다. 또한, 장어 양식업자들에게도 양식 장어의 양을 매년 수산청에 보고하도록 요구했었다.

 

한편, 장어의 치어는 적도 부근의 태평양에서 부화되어 회유한다는 사실로부터 어획을 제어하는 것은 국제적인 관계협정이 필요하며, 치어를 어획하고 있는 중국과 한국 등 관련 국가와 지역의 어업당국과도 구체적인 방안에 대하여 의논할 방침이다. 그러나, 장어잡이는 규제를 어기고 어획하는 악질 업자도 많아서 어획을 규제하는 유효한 규칙 확립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수산청 관계자는 지적했다.

 

 

***제공출처: 일본 NHK NEWS WEB, http://goo.gl/00vlmB

***제공일자: 2014.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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