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근 주목받고 있는 분말식품
- 작성자
- 윤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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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4-06-1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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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구에서 몇주일동안 생쥐에게 분말식품만을 먹이면 혈압과 혈당치가 상승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혈중 특정 호르몬 농도도 올라갔다. 이것은 같은 성분의 먹이를 덩어리상태로 제공된 생쥐와 비교한 것이다.
이 연구는 동물이 씹지않고 식사를 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조사한 것으로 지금까지 거의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은 분야이다. 그동안 분말 식사만을 먹는 사람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연구의 필요성이 없었지만, 최근 Soylent만으로 식사를 하려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다. Soylent는 분말을 물에 녹여 마시는 대체식품이며, 인체가 필요로 하는 모든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의 의견에 의하면, Soylent는 과학적으로 해명되지 않은 몇가지 영양소가 결핍되어있다고 한다. 오랜 역사동안 인류는 과혹한 환경에서 생존해 왔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이 씹지 않고 식사를 지속하면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 예상할 수가 없다.
토호쿠대학의 국강건강과학의 연구자들이 몇가지 실험을 실시하였다. 3일간 8마리의 생쥐에게 분말먹이를 제공하고, 다른 8마리에게는 덩어리상태의 먹이를 제공하였다. 그리고, 생쥐의 혈당치를 조사한 결과, 분말먹이를 먹은 생쥐가 덩어리먹이를 먹은 생쥐보다 영양소의 흡수가 빠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 다른 실험에서는 각각의 8마리 생쥐에게 이유기 (생후 3주째) 로부터 20주동안 분말먹이와 덩어리먹이를 제공하였다. 분말먹이를 17주동안 먹은 생쥐는 고혈압, 고혈당을 나타내었을 뿐만 아니라, 혈중 인슐린 농도가 낮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한, 호르몬류인 아드레날린, 노르아드레날린, 코르티코스테론 농도가 높았다. 한편, 두 그룹의 생쥐는 대량의 먹이를 섭취한 후에 안정적인 혈당치를 유지하였고, 혈당치와 심박수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씹는 과정을 통해서 몸이 음식을 이용하기 쉽도록 변화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씹는 행위 자체가 소량의 인슐린을 생산하게 되므로 몸이 음식을 처리할 준비에 들어가는 신호가 된다는 것이다. 그밖에도 음식의 강도와 허리사이즈와의 관계에 관한 연구나, 씹는 횟수가 식후 혈당량 및 인슐린 농도에 미치는 영향 등의 연구가 발표되어 있다.
***제공출처: 일본 Suntory-kenko.com, http://goo.gl/hs7xNu
***제공일자: 2014.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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