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4년 상반기 농림수산물 수출 현황
- 작성자
- 박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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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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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쌀과 쇠고기 수출 10%증가, 1조엔 목표는 아직 도달하지 못함- 14년 상반기 농림수산물 수출 현황
2014년 상반기(1월~6월)농림수산물 · 식품의 수출액은 2840억엔으로, 과거 최고 수준을 기록했던 지난 해 동일한 시기 대비 10% 늘어난 것으로 농림수산성이 공표한 통계에서 나타났다. 특히 쌀과 쇠고기 등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정부는 2020년 수출액을 1조 엔으로 늘리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농림수산성은 앞으로도 계속 수입 규제 완화 등 환경 정비를 추진할 방침이다.
일본 엔화의 약세와 일본 음식 열풍 등으로 인하여 작년 1년간 수출액은 5505억엔으로 과거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 그러나 2020년 목표액 1조엔까지는 아직 거리가 있다. 수출액 목표에 충실하게 다가서기 위해서는 엔화 약세 바람이 부는 지금 이 시기에 수출을 좀 더 늘리고 이를 제대로 정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품목별로는 쌀(원조용 쌀 제외)이 6억엔으로 전년 대비 42% 증가하였으며, 니혼슈(청주)가 55억엔으로 9% 증가하였다. 즉, 쌀과 쌀가공품의 성장이 큰 부분을 차지하였다. 증가율이 가장 큰 것은 쇠고기로 27% 증가한 35억엔이였으며, 분유는 12억엔으로 70% 증가하였다. 수출 국가 중에서는 아랍에미리트 등에의 증가가 크다. 다만 이러한 증가율은 아직 수출액 자체가 적은 것으로 한 개의 기업이 수출 계약을 맺은 단발적인 움직임 등에 좌우되는 측면도 있다고 볼 수 있다.
수출 확대를 위하여 농림수산성은 각국의 수입 규제 완화를 위한 환경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인하여 일본산 농림수산물과 식품의 수입을 규제하고 있는 국가들에게 완화를 요구하는 것이다. 최근의 움직임으로는 유럽연합(EU)이 3월, 검사증명서의 대상 도현(都縣)과 품목을 축소한 바 있다. 그리고 최대 수출지인 홍콩은 후쿠시마 등 다섯개 현의 일부 품목의 수입을 여전히 중단하고 있는 바 하야시 요시마사 농림수산성 장관은 13일 홍콩 정부 각료와 이에 대하여 회담을 하면서 완화를 요구한다.
그 밖에 정부 간 쇠고기 검역 협의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서는 뉴질랜드와 멕시코, 베트남, 필리핀의 수출 해제 조치가 이루어졌다. 농림수산성은 이러한 환경 정비의 효과는 당장의 수출 실적에는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기간을 오래 두고 볼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또한 농림수산성은 지난 6월 수출 확대의 사령탑인 '수출 전략 실행위원회'를 설치하였으며, 7, 8월에 각 지역 별 수출 관계자로부터 들은 의견들을 향후 수출 확대를 위한 실시 방침에 반영하고 있다.
*** 제공출처: 일본농업신문, http://headlines.yahoo.co.jp/hl?a=20140813-00010005-agrinews-ind
*** 제공일자: 2014. 0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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