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타닌산의 활용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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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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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무부(U.S. Department of Agriculture, USDA) Agricultural Research Service (ARS)의 식품기술자인 Chung박사와 Reed박사에 의하여 수행된 연구에서는 식물에 함유되어 있는 타닌산(Tannic acid)이 땅콩알레르기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땅콩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의 면역체계는 땅콩에 있는 아미노산 서열이나 단백질과 반응한다. ARS의 연구는 식품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땅콩을 함유한 식품이나 음료의 알레르기성을 줄이는데 타닌산이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타닌산이 식품에 함유된 땅콩의 잔류물을 우연히 섭취하였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알레르기 반응을 줄이거나 예방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를 원했다고 Chung 박사는 전하였다.

타닌산 또는 타닌은 콩, 커피, 차 그리고 특정한 나무줄기에서 일반적으로 발견되는 석탄산의 항산화제(Phenolic antioxidant)이다. 이전의 연구들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단백질 조각은 부착시킬 수 있다고 보여왔다. 즉, 위와 소화기관내에서 아미노산이나 단백질과 반응하지 않게 알레르기성 단백질을 유지할 수 있는 비수용성 착화물을 형성시킬 수 있는 것이다. ARS의 식품기술자들은 4 가지 농도의 타닌산을 땅콩버터의 추출물과 혼합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형성된 알갱이들을 pH 2와 8 에 넣은 후, 이 상태에서 배출되는 알레르기성 물질들을 분석하였다. 실험에 적용된 pH는 인체의 위와 장의 pH와 유사한 값이다.

실험에 따르면, 땅콩버터추출물 1 ml 당 0.5 mg 이상의 타닌산이 들어있는 수용액에서 형성된 알갱이는 pH 2와 8에서 땅콩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중요한 물질들을 배출하지 않았다. 즉, 알갱이에 묶인 상태로 존재하는 알레르기 물질들은 인체로 흡수되지 않고 위장시스템을 통과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상태에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ARS의 식품기술자들은 결론지었다.

***원문출처 : USDA Agricultural Research Service, http://goo.gl/e11RNZ
***제공일자 : 201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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