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호주 채소 상당수가 건강별등급제(Health Star Rating System) 기준 미달로 판명, 등급제의 효용성 의문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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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7-17
내용

호주, 채소 상당수가 새로운 건강별등급제 (Health Star Rating System) 기준 미달

 


 

채소산업조직인 AusVeg는 새롭게 시행되는 자발적 건강별등급제의 기준에 의문을 제기했다.

 

AusVeg는 자발적 건강별등급제의 공식 계산기로 호주 대표 채소류를 테스트한 결과 20여개의 채소 중 10개만이 별 5개를 받았고 5개는 별 4개 반에 그쳤다. AusVeg는 채소의 영양학적 이익에도 불구하고 샐러리나 양배추, 호박 등의 야채가 별 5개 등급의 기준에 미달되었다며 강력한 우려를 표시했다.

 

호주 식품 장관이 건강별등급제 시행을 중단한 후 새롭게 시행되는 "자발적" 건강별등급제는 호주 소비자가 식품을 구입할 때 건강한 식품을 선택하는 것을 좀 더 쉽게 하려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하지만 AusVeg의 앤드류 화이트는 모든 채소가 5등급이 아니라는 데 실망감을 표시하며 채소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과학을 통해 이미 널리 증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몇몇의 채소가 별 5등급이 안 된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실망감을 나타냈다. 또한 이러한 기준과 결과가 호주 소비자의 채소 선택에 잘못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그는 “AusVeg의 시각에서는 자발적 건강별등급제가 신선야채 소비를 도모하고 권장하는 역할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발적 건강별등급제에서 별 5개가 아닌 별 4개에 그친 샐러리는 100g64kj의 에너지만을 공급한다라벨의 전면에 붙여질 정책은 더욱 정교하게 만들어져야하며 상식 선에서 이해가 되어야 한다고 물만을 토로했다.

 

그 밖에 앤드류 화이트는 현재 호주정부가 시행하고 잇는 "유제품 섭취 비율제""자발적 건강별등급제" 모두 채소가 가지고 식물성 생리활성물질의 효능을 무시하고 있고 이 물질이 가지고 있는 여러 질병을 방지 효과를 무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채소를 섭취하면 심장혈관별 질환이나 암을 억제할 수 있다는 것이 여러 연구를 통해 이미 증명이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효과들이 자발적 건강별등급제의 등급을 매기는 데 고려되지 않았다고 밝히고 각각의 채소가 그 효능에 따라 면밀히 검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많은 호주인이 비만으로 고생하고 있는 지금 정부가 소비자에게 건강한 메시지를 전파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채소에 자동적으로 별 5개를 주게되면 소비자로 하여금 어떤 식품이 좋고 나쁜지 알리는 기준이 되며 채소선택을 돕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 자료출처 : Aus Food News, http://goo.gl/U1u19t

*** 제공일자 : 2014. 0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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