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미살균 치즈에 대한 규제 완화될 가능성 있어
- 작성자
- 유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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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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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미살균 치즈에 대한 규제 완화될 가능성 있어
호주뉴질랜드식품표준(FSANZ)이 호주에서 판매되는 미살균 치즈의 제조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두번째로 업계의 의견을 받고 있다.
현재 식품표준규정에 따르면 파마산 치즈나 그뤼에르 치즈 등 생산과정에서 가열되는 치즈는 살균되지 않은 생유를 이용하여 치즈를 만드는 것에 대해 매우 엄격하게 통제하여 생산, 판매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더 폭넒은 범위의 치즈를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가 발생하고 있어 미살균치즈에 대한 규제가 완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만약 규제가 완화된다면 안전한 생산라인을 가진 제조자에 한해 호주뉴질랜드식품표준(FSANZ)이 다양한 생유 치즈의 생산을 허가할 것으로 보인다. 규제 완화 후에는 블루치즈나 체다치즈도 생산과정에서 규정만 준수한다면 미살균 우유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호주뉴질랜드식품표준(FSANZ)의 Steve McCutcheon에 따르면 이 규정에는 가축의 건강, 착유 시 위생이나 온도 조절 등이 포함되고 미살균우유를 사용하여 치즈를 생산하려는 업체는 호주뉴질랜드식품표준이 제시하는 규정을 준수할 수 있음을 감독기관에 증명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호주뉴질랜드식품표준(FSANZ)은 의견을 취합하여 2014년 하반기에 장관에게 이 사안에 대한 결정을 통보하게되고 그후 만약 장관이 결정을 허가 할 시 2015년 초반부터 미살균 치즈에 대한 규제완화가 적용되게 된다.
Shulz Organic Farms의 Simon Schulz는 미살균치즈의 생산과 판매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면 호주의 치즈사업이 다양화되고 생산자들은 예전에는 할 수 없었던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인터뷰에서 "무엇보다도 호주 소비자가 치즈를 선택할 때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의 폭이 늘어나며 이 규정의 완화로 드디어 호주와 유럽이 동등한 환경에서 치츠를 생산하게 되었다" 며 환영했다. 그는 우유를 저온살균하면 미살균 우유로 만든 프랑스 치즈와 동등한 맛을 낼 수 없다며 유럽에서 수입되는 로크포르 치즈가 미살균우유로 만든 치즈라고 설명했다.
업계의 의견 신청 마감일은 2014년 8월 21일 이다.
*** 자료출처 : Food Magazine, http://goo.gl/H341Lm
*** 제공일자 : 2014. 0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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