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양고기 시장 공급부족으로 세계 양고기 가격 폭등
- 작성자
- 윤민수
- 추천
- 등록일
- 2014-06-20
- 내용
-
최근 수년간 중국의 양고기 총생산량은 세계1위를 달리고 있다. 2013년 중국의 양고기 생산량은 408만톤으로 세계 총생산량의 30%를 차지했다. 생산량이 많다고는 하지만, 급속하게 증대하고 있는 중국의 양고기 수요량을 따라 잡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군다나, 뉴질랜드, 유럽 등 선진국에 비교하여 중국은 계속 1인당 양고기 소비량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중국의 1인당 양고기 소비량 증가로 인하여 중국과 세계가 동시에 양고기 가격이 폭등할 우려를 낳고 있다.
중국인의 식품소비구조에 커다란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육류, 특히 양고기에 대한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한편, 중국의 양사육업계는 아직도 전통적인 목축업 단계에 머물러있다. 과학기술 수준 등의 제한으로 중국의 양사육방식이 뒤쳐져 있기때문에 사육효율도 떨어지고 직접적인 중국의 양고기제품 공급량을 묶어놓고 있다.
양고기의 공급부족으로 인하여 중국의 양고기 가격은 2007년부터 지금까지 7년 연속 상승중에 있으며, 양고기가 이미 귀족고기로 인식되어 버렸다. 양고기의 주산지인 내몽골자치구 후후호트에서도 양고기 가격은 500그램에 100위엔이 넘는다. 양고기를 좋아하는 직장인들도 많고 구입을 단념할 수 없는 상황에서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은다.
중국의 양고기 생산 대기업인 몽양목업고훈 유한공사의 엔 총재에 의하면, 2013년 몽양목업이 45만마리의 양을 도살하였지만, 양고기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했다고 한다. 양사육 마리수가 매년 줄어드는 추세로 양고기 공급부족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현재 중국이 매년 수입하고 있는 양고기 수량이 총소비량의 5% 미만으로 수입량을 확대할 예정이고, 근대적인 양 사육과 양고기 공급을 위하여 올 4월 몽양목업은 호주의 AAT사, 내몽골대학과 연합하여 호주의 종양자원과 선진적인 사육기술을 이용하고, 외국의 양종도입과 번식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공출처: 일본 신화뉴스, http://goo.gl/lqPJQX
***제공일자: 2014. 6. 17




댓글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