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늘냄새를 억제시켜주는 의외의 식품 발견

추천
등록일
2014-07-05
내용

마늘을 조금만 넣어도 요리의 맛이 달라지지만, 사람과 만날 약속이 있으면 마늘이 들어간 요리를 피하게 된다. 식후에 껌을 씹어도 좀처럼 없어지지 않는 마늘냄새를 함께 섭취만 하면 억제시킬 수 있는 음식을 소개한다.


마늘냄새는 유화아릴이 원인

독특한 냄새의 원흉은 유화아릴이라는 물질로서 소화중에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입안에 냄새가 그대로 남게 된다. 이 유화아릴은 마늘 이외에도 양파, 푸른 파에도 포함되어 있다.


다양한 식품을 이용하여 실험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 식품과학기술부의 세릴 버링거 교수의 연구팀은 어떤 식품이 마늘냄새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지 실험을 실시하였다. 우선 사람들에게 마늘을 먹게한 후, 구취의 정도를 계측하고, 다양한 식품을 추가로 먹게 한 후, 다시 구취의 정도를 계측하여 어느 식품이 마늘냄새를 억제하는지 조사하였다.


특히 사과가 효과적

그 결과, 사과를 먹고 난 후에 유화아릴 농도가 크게 감소하였고, 사과가 마늘냄새를 탈취하는 효과가 높다는 사실이 판명되었다. 또한, 레몬쥬스와 녹차, 파슬리, 시금치와 같은 식품도 효과를 보였으며, 탈취효과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식사중에 마늘요리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폴리페놀을 함유한 식품과 우유도 효과적

상기 연구팀이 이전에 실시한 연구에서는 200미리리터의 우유를 마시면 숨 속에 포함된 유화아릴 농도가 50% 감소한다는 사실을 밝혔었다. 그 밖에 커피와 와인 등 폴리페놀이 풍부한 식품도 유화아릴 분해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유와 함께 만두를 먹고 싶은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므로, 음식의 종류에 따라, 녹차, 커피, 와인 등을 이용하면 마늘냄새에 신경을 쓰지 않고 마음놓고 마늘요리를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제공출처: 일본 로켓뉴스24, http://goo.gl/dekdZN

***제공일자: 2014. 7. 1

댓글쓰기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