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피로회복과 숙면에 좋은 천연성분 <사과폴리페놀>
- 작성자
- 윤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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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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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사과 한개씩 먹으면 의사가 필요없다>라는 영국 속담이 있을 정도로, 사과는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음료수 대형업체인 아사히그룹홀딩스는 최근 사과에 포함된 천연성분 <사과폴리페놀>이 피로와 잠을 개선해 준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실증해 보였다. 또한, 노화의 원인이 되는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력이 그 이유라고 밝혔다.
사과폴리페놀은 아사히그룹의 니카위스키가 1990년대에 발견하였고, 항산화력이 강한 프로시아니딘류를 주성분으로 하고 있으며, 1개의 사과에 100-150미리그램 정도가 포함되어 있다.
아사히그룹은 오랫동안 폴리페놀에 관한 연구를 지속해왔고, 지금까지 알레르기성 비염에 의한 재채기, 콧물의 개선과 지방 배출을 촉진하여 체내 축적을 억제하는 작용, 생쥐의 수명 연장 효과 등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었다. 그 밖에도 사과의 껍질을 벗기면 갈색으로 변색하는 현상이 과육의 수분유지를 위한 사과폴리페놀의 역할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도 밝혀냈었다.
이번 연구결과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오사카시에서 개최된 제14회 일본 항가령의학회 총회에서 발표되었다. 연구를 감수한 쥰텐도대학 대학원 의학연구과 가령제어의학강좌 담당교수인 시라사와 씨는 <사과폴리페놀이 가령에 의한 QOL (생활의 질) 저하를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산화스트레스 (활성산소 등 인체를 산화시키는 물질에 의해 발생되는 해) 가 높고, 일상적으로 자주 피곤함을 느끼는 40-60대 남녀를 대상으로 사과폴리페놀 200미리그램과 비타민E, C 등의 항산화물질이 배함된 캡슐을 12주간 섭취시킨 후, 혈액의 생화학적 검사, 소변 검사, 앙케이트 등을 통하여 몸상태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산화스트레스가 높은 사람이 건강한 사람에 비해 산화 정도를 측정하는 지표인 산화스트레스마커가 크게 개선되었다고 한다. 앙케이트의 경우, 피로와 수면, 기분 등 37개 항목에 관하여 의식조사를 실시하여 점수화하였는데, <피로하기 쉬움>, <수면부족>, <지구력 감소> 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것은 사과폴리페놀이 가령에 의한 피로, 체력저하 등의 증상에 유효하다는 사실을 시사하고 있다.
특히, 시라사와 교수가 주목하고 있는 것은 사과폴리페놀 배합제의 섭취에 의해 혈액중의 단백질인 <혈청알부민>의 양이 증가했다는 사실이다. 혈청알부민 수치가 높을수록 영양상태가 좋고, 노화속도가 늦어져서 질병이 생기는 위험이 낮다고 한다. 그러나, 혈청알부민을 증가시키는 약은 지금까지 개발되어 있지 않다. 시라사와 교수는 <사과폴리페놀이 저영양상태를 방지하고, 개호 예방과 질병 예방의 돌파구가 될 가능성이 있다. 항산화력이 강하고 혈청알부민 증가에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제공출처: 일본 산업경제신문, http://goo.gl/sBWjJ6
***제공일자: 2014.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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