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로 담근 사찰 김치… 산뜻한 봄을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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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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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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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음력으로 3월 12일. 음력 3월은 김장김치가 똑 떨어지는 '김치 춘궁기'이다. 떨어지지 않았더라도 군내 나거나 물러지거나 아니면 김치냉장고에 잘 보관했다 하더라도 겨우내 먹다 질려 김장김치가 싫어지기도 한다. 사찰음식 전문가 정관 스님(백양사 천진암)은 "절에서도 이맘때는 김치가 없는 때"라며 "봄에 나오는 제철 재료로 봄김치를 담가 먹으면 입맛이 살아난다"고 했다. 정관 스님은 지난 21일 서울 인사동 '뮤지엄 김치간'에서 사찰식 봄김치 담그는 법을 소개했다.
요새 한창인 토마토와 함께 사과, 배 등 각종 과일로 담근 김치는 샐러드처럼 산뜻했다. 너무 맵지 않고 단맛이 있어서 아이나 외국인이 먹기에도 알맞다. "곧 제철을 맞는 참외나 수박으로 김치를 담가도 예상외로 맛있어요. 수박으로 담글 때는 흰 부분을 양념에 버무린 다음, 빨간 속은 갈아서 얹어 드세요. 갓 수확한 토마토는 껍질이 얇아 그대로 써도 되지만, 배나 사과는 겨울을 지내면서 껍질이 두꺼워져 식감이 떨어지니 벗겨 사용하시고요."
[출처] 조선닷컴: http://food.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27/20180427003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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