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동동 고소한 맛 고단백 콩국수로 몸보신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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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8-12
내용
얼음 동동 고소한 맛
고단백 콩국수로 몸보신도 OK!
계속되는 폭염에 지쳐가는 요즘, 얼음 동동 띄운 콩국수 한 그릇이면 무더위도 날아갈 것만 같습니다. 예부터 우리 조상들이 즐겨먹었다는 콩국수, 그 영양성분과 조리법까지! 콩국수의 모든 것을 살펴볼까요?
고소한 영양식, 콩국수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습니다. 고소한 국물에 얼음까지 동동 띄운 시원한 콩국수가 그 주인공! 여름철 보양식이라 해서 뜨끈한 탕을 떠올리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을 뿐 더러, 더운 날씨에 먹는 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죠. 콩국수는 콩의 단백질과 지방질을 그대로 살린 데다, 열을 내려주는 밀가루 국수까지 더해진 영양식입니다. 해서 땀을 많이 나는 여름에 먹으면 기를 보충해주는 데 큰 도움을 주죠. 여기에 콩과 들깨를 갈아 넣거나, 잣, 땅콩 등을 곁들이면 영양이 더욱 풍부해져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집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고마운 식품입니다.
콩과 밀가루의 찰떡궁합
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불릴 정도로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이에요. 그래서인지 우리 선조들은 콩을 이용한 된장, 두부, 콩나물 등의 콩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어왔어요. 허준의 <동의보감>에 의하면 "콩이 울화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신경이 날카롭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때 콩으로 만든 음식을 섭취하면 마음이 가라앉는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 콩은 지금도 다양한 형태로 '건강식품'으로 이용되고 있어요. 밀가루는 소맥이라 하여, 갈증을 없애고 소변을 시원하게 나오게 해 더운 여름에 먹으면 더 좋은 식품이에요. 이렇듯 콩과 밀가루를 함께 먹으면 영양적으로 더욱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있다고 하네요.
여름철 콩국 보관 시 주의사항
콩국수는 콩을 씻어 불렸다가 껍질을 벗기고 비린내가 가실 만큼 푹 삶은 뒤 부드럽게 갈아내 차게 식힌 후 콩국에 국수를 말아 기호에 따라 고명을 얹어 먹으면 됩니다. 단, 콩국을 조리 할 때는 주의사항이 있어요. 콩국은 식중독균이 자라기에 충분한 영양분을 가지고 있으므로 조리 시 위생적이고 신속하게 식혀야 해요. 올바른 냉각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음식이 많은 경우 여러 개 얕은 냄비나 금속용기에 나눠 담아 식히기 ▲큰솥이나 냄비는 차가운 물이나 얼음을 채운 싱크대 등에 담그고 규칙적으로 젓기 ▲뜨거운 음식은 냉장·냉동고 안의 온도를 일시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냉장·냉동고에 바로 넣지 않기 ▲먼지로 인한 오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선풍기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기 등 입니다. 되도록 먹을 만큼만 조리하는 것이 가장 좋고, 냉동된 육수는 해동 후 바로 사용하도록 하고 남은 것은 다시 냉동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시~원한 고소함! 콩국수 레시피
재료 : 국수 70g, 흰콩 50g, 물 280g, 소금 약간, 오이 20g, 토마토 30g, 계란 30g
① 흰콩은 깨끗이 씻어 물에 불린다.
② 오이는 소금으로 비벼 깨끗이 씻은 후 5cm길이로 채 썬다. 토마토는 반으로 잘라서 적당한 길이로 썬다.
③ 계란을 삶은 후 반으로 자른다.
④ 냄비에 불린 콩과 물을 붓고 삶는다.
⑤ 삶은 콩은 물에 비벼 껍질을 벗긴다. 믹서에 삶은 콩과 콩가는 물을 붓고 곱게 갈아서 콩국을 만들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
⑥ 끓는 물에 면을 넣고 삼는다. 다 삶아진 국수는 찬물에 헹군 후 사리를 만들고 채반에 올려 물기를 뺀다
⑦ 그릇에 면을 담고 콩국물을 붓고 오이, 토마토, 계란 등 취향에 맞게 지단을 올린다.
※출처: 농촌진흥청 건강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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