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알레르기 관리 원칙

추천
등록일
2014-12-11
내용

식품알레르기 관리 원칙

 




원인 식품을 철저히 제합니다
원인식품의 제한은 식품만을 제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계란이 알레르기 발생이 높은 식품이지만 계란에 문제가 없는 알레르기 아동까지 계란을 제한해서는 안 됩니다. 원인식품을 제한 할 때에는 원재료 형태만이 아닌 가공 식품 형태로 포함되어 있는 식품까지도 철저히 제한해야 합니다.

증상별 관리목표를 다르게 정합니다.
아나필락시스, 두드러기, 혈관부종 등의 증상은 발현 즉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아토피피부염의 경우 정확한 근거 없이 여러 가지 식품을 임의로 제한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영양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식품 제한에서 올 수 있는 영약적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소아는 성인과 달리 성장과 발달이 진행되고 있는 시기이므로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양 관리를 해야 합니다.

다양한 대체 식품을 제시합니다.
대체식품을 제시함에 있어서의 원칙은 대체한 식품이 영양적으로 대체가 가능해야 하며 대체된 식품은 가능하면 항원성이 낮은 식품이어야 합니다. 또 지속적인 관리로 이어지려면 영양적 관점의 대체 식품뿐 아니라 맛의 관점에서 대체 식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방적 차원에서 식품을 제시합니다.
만 1세 이전의 영아의 경우 알레르기 발생이 높은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새롭게 식품알레르기가 유도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알레르기 발생이 높은 식품은 현재 알레르기 발생과 관련이 없어도 제한하거나 도입을 늦추는 경우가 있습니다.

식품알레르기 관리의 목표

1. 진잔된 식품의 철저한 제한
2. 식품 알레르기 반응의 즉각적 인식 및 처리
3. 영양관리

첨부파일

댓글쓰기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