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농식품소비자교육및체험>
◎ 일시및장소: 2017.6.22.(목) 천안 장승배기농장
◎ 참석대상: 소비자정보대학47기(40명)
◎ 내 용: 1강 : 제철식품 2강 : 로컬푸드
◎ 강 사: 공정옥(농사랑알리미) 이희자(농사랑알리미)
◎ 활용자료: PPT,교육책자활용
◎ 교육내용
1강: 제철식품(감자)
생산과정-
여름철 대표적 간식거리로 꼽히는 감자는6~10월 제철이다
3월초 씨감자준비-소독된칼로 절단하고 3일간 말려 상처를 아물게한후,상토속에 넣어 보름간 싹과뿌리를 길러 밭에 정식-2주후-4월에는 지상부로
싹이올라옴-하지후 잎이 누래지고 옆으로 누워버리면 토실토실한 감자가 예쁜모습으로 나타난다
감자는 수분이 80%이상이며 녹말이 많은 탄수화물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은식품이다.
단, 요리법에따라 열량이 달라지는데 찐감자는 100g당 66kcal이지만 감자튀김은 321kcal, 감자칩은 460kcal로 열량이 올라간다
감자의 효능-
항산화 피로에 도움-감자1회분량(130g)을 섭취하면 비타민C의 하루 권장량의 46.8%를 섭취할수 있는데 감자의 비타민 C는 녹말입자로 둘러싸여 있어
익혀도 잘 파괴되지 않고 흡수률이 높다.
감자는 성인병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C는 항암작용 암예방 스트레스로인한 피로와 권태를 없애는 역할을 한다.
감자에는 솔라닌 이 생산된 감자는 아린맛이 증가하고 구토 식중독 현기증 두통을 유발 할 수 있어 반드시 감자의 싹은 자르고 먹어야 한다.
2강: 로컬푸드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않은 지역농산물을 말하는데 흔히 반경50km이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말한다.
로컬푸드운동은 생산자와 소비자사이의 이동 거리를 단축시켜 식품의 신선도를 극대화시키는 취지로 출발했다. 먹을거리에 대한 생산자와 소비자사이의
이동거리를 최대한 줄임으로써 농민과 소비자에게 이익이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다. 예컨대 미국의 북미의 100마일 다이어트운동, 일본의 지산지소 운동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로컬푸드 운동은 세계농산물 시장을 재배하는 메이저기업 다국적기업의유통 원격수급 공급체계에 기반하는 글로벌푸드에 대항하는 개념이다. 로컬푸드는 안전한 먹거리로 소비자 건강을 보호하는 기능을 하며 가격과 품질경쟁력으로 국토균형에 기여하며 또한 지역에 알맞은 식량을 생산하여 보급하기 때문에 생물 다양성증진에 기여한다.
◎참석자 호응도 : 어렵게 농사지은 감자를 땅속에 하나도 남기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참석자 전원이 땀을 뻘뻘흘리며 남김없이 수확하였다.
감자는 제철농식품으로 맛과 영향면에서 가치와소비의 필요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동네 농민들이 생산한 마늘, 양파 ,오이, 뽕잎, 상추, 감자,등을 깜짝 장이생기면서 참석한 분들은 지역농산물을 구입하는등 이게 로컬푸드인것을
서로 이야기 했다
◎ 느낀점 : 농촌의 아름다운 풍경과 푸근한 인심이 고향에 온것같은 아늑함을 느꼈으며 비가 오지 않아 물을 길어다 감자밭에
댔다는 농부의 어려움과 그로 인하여 토실토실한 감자의 모습을보고 기뻐하는 소비자의 마음이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
교육을 통하여 로컬푸드의 의의를 정확히 이해하고 지역에 있는 로컬푸드 매장확인과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이용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같이 했다.
◎ 관련사진(2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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