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소정 간담회>
？ 일시 및 장소 : 2016. 7. 15. (금) 10:30~15:00
？ 참석대상 : 인천소비자단체협의회 대표자 및 실무자, 인천광역시농업경영인 임원, 인천시 농축산유통과, 강화군청 농정과, 강화군농업기술센터 공무원등 30명
？ 내용 : - ’16년 주요 농정현안과 정책, 소비자 관심사항 공유
- 기조강연을 통한 현안 파악
- 소비자가 바라는 농식품 생산활동(소비자단체), 생산자가 바라는 소비자 구매활동(농업인 단체) 논의 등 상생 협력방안 논의
- 현지 농작물 재배 현장 방문(수박, 고구마, 벼농사)
- 강화농업경영인 농산물 직판장 방문
？ 강사 : 한국농업경영인 인천광역시 연합회 회장 유광연
？ 활용자료 : 지역농소정 간담회 교재 (농업지역현황과 소비자 생산자간의 상생 협력방안 제안)
한눈에 살펴보는 GAP, 건강한 식탁을 위한 건강한 선택 GAP(농림축산식품부)
？ 참석자 호응도 :
8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한국농업경영인 인천광역시 연합회에서는 소비자단체와의 논의가 이루어진것에 대해 상당히 반기는 분위기였다. 그동안 농사지으면서 겪었던 어려움과 농촌의 현실을 이야기하며 소비자와의 농산물 직거래에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
？ 느낀점 : 강화는 공해유발업소가 없는 청정지역으로 해풍과 일조량이 풍부한 천혜자연조건을 가진 지역으로 우수한 농특산물이 생산되는 곳이다. 유통과정을 줄여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마련하여 실현한다면 생산자 소비자에게 서로에게 도움이 될 것이기에 인천의 소비자단체가 먼저 우리 지역의 농산물을 회원 및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역 및 단체 행사때에 직거래 부스를 마련하기로 협의 하였다. 2차 3차 농소정 간담회를 통해 강화뿐이 아닌 영흥도나 인천시의 여러 농축산인과 만남을 통해 지역의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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