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시대, 우리 식재료 1만 원으로 갓성비 있게 즐기기!
- 작성자
- 정보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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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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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물가가 높아진 시기에는 장을 보러 나가는 것도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 원이라는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도 매우 맛있고 건강한 식사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만 원으로 만드는 '갓성비' 식탁'이라는 주제로,
우리 농산물로 가성비 높은 요리를 즐기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현명하고 건강하게 + 알뜰하게 식사를 준비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계획적인 장보기가 될 것입니다. 미리 요리할 메뉴를 정하고 필요한 재료만 구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필요 없는 재료를 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한 번에 많이 사지 말고, 소포장 된 제품을 구매하면 지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 제철 식재료 활용하는 것이 제철에 나는 농산물은 더 저렴하고 신선도가 높아 가성비가 좋습니다.
특히 제가 잘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특정 몇 가지 키워드를 활용해서 장을 봅니다.
바로 #못난이 #가정용 #한입 #파삼 등인데요.
이미 잘 알고 있는 사람도 계시겠지만, 약간은 상품성이 떨어지는 농산물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손님 대접이나 선물이 아니고 재료의 모양을 활용하지 않은 음식을 할 때 참 가성비가 좋습니다.
또, 약간의 하자가 있지만 섭취가 가능한 식품을 활용해서 물자 절약도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는 종종 겉모습에 큰 가치를 두곤 합니다. 이러한 경향은 우리가 소비하는 식품에도 적용됩니다.
완벽한 모양과 크기의 과일과 채소는 높은 가격에 판매되지만, 그렇지 못한 과일과 채소들은
'못난이'라는 이름으로 저렴하게 판매되거나 아예 판매되지 않기도 합니다.
못난이 과일과 채소는 주로 직거래 장터나 로컬푸드 매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온라인에서도 못난이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못난이 과일과 채소들은 그 이름과는 다르게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하며, 가격까지 저렴합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환경을 보호하고, 더 나은 소비 습관을 만들어가는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파삼'은 삼계탕에 넣기 위해 인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인삼의 껍질을 벗기거나 손질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시장에서는 '모양이 흐트러지고 손상된 삼'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정상 삼보다 저렴한 가격에 팔아서 선물용이 아닌 직접 섭취하는 용도로 갓성비가 좋습니다.
'한입 과일'에서 '한입'이라는 표현은 과일의 크기가 작아서 한 번에 쉽게 먹을 수 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과일보다 작은 크기여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특징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한입'이라는 표현은 소비자가 이러한 크기의 장점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고,
직관적으로 크기와 사용 용도를 설명합니다. 선물용 등으로는 크고 손상 없는 과일이 인기 많기에
한입 과일은 저렴하게 사들일 수 있습니다.
'가정용'이라는 말은 상품이 특별한 품질이나 고급성을 강조하기보다는 실용성과 접근성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이는 과일이나 농작물 등을 대량 구매하거나 특별한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가정에서 적당히 소비할 수 있는 크기와 가격대를 지닌 상품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가격도 좋고 맛도 좋은 가성비 재료, 많이 활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파삼으로 만든 삼계탕에서 인삼은 일정한 크기로 잘라서 사용할 때, 파삼으로도 인삼 향이 가득합니다.
한입 고구마는 크기가 작아서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의 고구마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특대 상품보다는 저렴합니다. 일명 못난이 참외라고 불리는 참외는 흠집이 있고 작지만,
표면에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맛과 품질은 일반 참외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가정용 배 역시 대형 배보다 크기가 작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맛이나 품질이 일상적인 식탁에서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농가에서는 못난이 과일과 채소를 판매하지 못하면 폐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폐기물은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
못난이 과일과 채소를 구매하는 것은 친환경적인 소비로 이어집니다.
못난이 과일과 채소를 선택하는 것은 음식물 낭비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식품의 외관 때문에 버려지는 양이 상당하다는 것을 고려할 때,
이는 매우 의미 있는 소비라고도 생각합니다.
못난이, 한입, 혹은 가정용 과일과 채소를 통해 알뜰한 소비,
건강한 식단, 그리고 환경 보호까지 한 번에 실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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