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농식품 소비공감 여름호 잘 읽었습니다.
특별히 흙이 알려주는 자연과의 공존 꽃비원의 기사를 읽으며
꽃비원이 지향하는 정신과 삶의 철학이 많이 와 다았습니다.
저도 고향이 전라도 농촌이고 부모님이 농사를 짓고 계십니다.
고향에 가면 어렸을적 떠들했던 동네가 얼마나 조용한지, 활력을 잃은지 오래고
적막하기까지 합니다.
도시에서 살다가 논산에서의 삶을 시작한 용기와 도전에 저도 자극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오래도록 지속되는 농촌 라이프를 위해 다양한 일들을 시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꽃비원홈앤키친, 게스트하우스, 오픈팜등 저도 언제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농촌의 자연을 바탕으로 스마트한 생각을 가진 청년들이
함께할 때 우리의 농촌 또한 다시 활기를 찾을거라 믿으며
응원을 보냅니다.
좋은 스토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식&정보도 좋지만
농촌에서 살아가는 젊은 청년들의 이야기를 자주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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