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엔 전복이지...솥밥으로 보양식 한 끼 ‘전복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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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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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무더위에 지친 체력을 보충하려면 영양소가 풍부한 식재료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 됩니다.

전복은 바다의 명품이라 불릴 정도로 맛과 영양이 뛰어난데요. 리얼푸드의 레시피 추천은 보양식으로 적합한 ‘전복 솥밥’ 입니다.

전복과 내장을 각각 버터와 참기름에 볶아내면 고소한 감칠맛이 그만입니다. 쫄깃한 전복의 식감과 고소한 맛을 즐기는 보양식을 만들어보세요. 다른 반찬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한 끼 그릇이 완성됩니다.

더운 여름에 간단한 요리 과정이 필요하다면, 시중에 판매 중인 멸치육수 제품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완성된 기호에 따라 쪽파 또는 부추를 넣은 간장 양념장을 곁들여도 맛이 좋습니다.



전복솥밥 [우리의 식탁 제공]


재료 (3인분) 40분

전복 8마리(중간 사이즈), 표고버섯 2개, 쪽파 5대, 쌀 1+1/2컵, 찹쌀 1/2컵, 버터 3큰술, 다시마 육수 2컵 또는 (물2컵+초이스레시피), 맛술 1큰술, 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전복솥밥 [우리의 식탁 제공]


만들기

1. 쌀과 찹쌀을 씻어 1시간 정도 불린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 전복은 조리용 솔로 문질러 깨끗이 씻은 후 수저로 살과 내장을 뗀다. 전복의 이빨과 모래집을 제거 후 내장은 잘게 다진다. 전복 5마리는 잘게 격자로 칼집을 넣고 나머지 전복은 칼집을 넣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3. 표고버섯은 밑동을 따고 먹기 좋게 썰고 쪽파는 송송 썬다.

4.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내장을 볶다가 불려둔 쌀과 간장, 맛술을 넣어 볶는다. 쌀이 투명해지면 다시마 육수를 붓고 끓인다. 보글보글 끓으면 저어준 후 약불로 줄여 15분 정도 끓인다.

5. 달군 팬에 버터 2큰술을 넣고 손질한 전복을 넣어 살짝 볶는다.

6. 밥이 다 되면 표고버섯을 먹기 좋게 돌려 담는다. 뚜껑을 닫은 채로 5분 정도 더 끓인다.

7. 구운 전복을 먹기 좋게 돌려 담는다. 뚜껑을 닫은 채로 5분 정도 뜸을 들인다.

8. 뚜껑을 열고 버터 1큰술과 쪽파, 통깨를 올린다.



전복솥밥 [우리의 식탁 제공]


자료=우리의 식탁 제공

출처 : 리얼푸드 육성연 기자

링크 : https://www.realfoods.co.kr/article/10544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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