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역 요오드 풍부하며 지방 연소에 도움
- 작성자
- 김현노
- 추천
- 등록일
- 2014-04-21
- 내용
-
미역의 건강 혜택
지방 연소 속성: 일본 홋카이도 대학 연구진은 미역에서 발견되는 화합물인 푸코산틴(fucoxanthin)이 쥐의 지방 축적을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미역이 갈색을 띄며 광합성을 할 수 있게 도움이 되는 이 화합물은 간이 DHA라 불리는 오메가-3 지방산을 생성하도록 자극하는 것처럼 보이며 이는 비만 및 심장병의 원인이 되는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추가적인 체중 감량 속성: 미역이 푸코산틴 말고도 좋은 체중 감량 음식인 다른 이유가 있다. 예를 들어 생미역 100 그램은 45칼로리, 콜레스테롤 9그램 및 1그램의 지방을 제공한다. 그러나 미역은 해초로써는 특이하게 식이 섬유를 거의 포함하고 있지 않다.
요오드: 지속적인 토양 고갈로 인해, 해조류는 요오드 구성에서 육지 채소를 앞질러 왔고 미역도 예외는 아니다. 미역 100그램에는 갑상선을 조절하는 필수 미량 미네랄이 약 790 마이크로그램 포함되어 있다. 또한, 2003년 유방암 연구 저널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요오드는 유방 종양을 억제할 수 있고 심지어는 제거할 수 도 있다. 이런 사실이 해초가 정기적으로 식사에 포함되는 일본에서 유방암 발병이 낮은 이유를 설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제공출처: Natural News, http://me2.do/xQwG0PV3
***제공일자: 2014.4.19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