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원유의 원가상승으로 인한 유제품 업계의 대처방안
- 작성자
- 김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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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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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이미 높은 가격의 우유생산 국가에 진입했고, 제품생산의 원가 역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특히 국제적인 우유시장의 영향력이 점차 커짐에 따라, 일부 기업은 이미 그 경쟁력을 상실하기도 했다. 가령 예를들면 대부분의 기업들이 전지분유, 탈지분유 등을 제조하는 시스템에서, 이들을 액상유 제품으로 전환하고 있는 한편, 도시형 유제품 기업의 경우는 저온살균유의 제품을 생산, 유제품 음료의 발전에 총력을 가하고 있으며, 특히 유산균 음료, 치즈류 제품등의 생산을 중점적으로 하여 매일 성장하고 있는 시장의 수요와 중국 국내시장의 유제품에 대한 수요를 맞추려 애쓰고 있다.
지난8월23일 중국 쏭쿤취의 명예 이사장은 상하이에서 제12차 유제품 공업 연례회의를 개최하고, 이날 앞으로 유업계의 방향에 대해 발표하였다. 쏭 이사장은 현재 우유원료가 부족하고, 그 가격또한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국내생산 우유가 국제시장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으며, 제품생산의 원가 역시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어 이와같은 현상이 관련 업계의 발전에 모순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를 위해 신속하게 제품에 대한 조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몇몇 경쟁력 없는 제품들은 신속히 생산을 중단하고 이들 제품을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송이사장은 또한 우유값이 높은 주요원인은 원료값이 상승하고, 생산원가 역시 높기때문에 유제품의 가격이 상승한다고 설명하였다. 1리터 포장의 고급 신선우유의 경우 판매시 약 20여원에 달하는데, 900그램의 영유아용 분유의 경우는 1통에 300여원에 판매되고 있어, 유제품은 이미 대중의 소비품 위치에서 벗어난지 오래되어 대중의 저가 소비식품이라는 본래의 속성을 떠났다.
이와같은 업계간의 모순점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유 생산지의 시스템 체계화를 추진해야 하며, 적합한 사육용 젖소지역을 찾아 이들을 사육하고, 이 지역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해야 한다. 우수한 우유의 사육을 위해 관련 인재를 배양하고, 우유 공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야 하며, 이를 통해 관련 산업들이 그 영향력을 서로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현재 중국 농업부가 지정 감측한 내몽고, 하북 등의 10여개 우유생산지의 신선우유 가격은 2013년 평균 3.62원/kg으로 2012년 3.29/kg보다 10% 상승했다. 월별 상승폭은 더욱 큰데, 2013년1월의 경우 3.40/kg으로, 12월에는 4.12/kg까지 상승하여 약 21.2%의 상승률을 보였다.
IFCN(국제유업경제학회)에서는 2013년 전세계 원유평균가격을 0.49$/kg으로 정하였고, 이는 인민폐3.08/kg에 해당한다. 미국인의 평균 구매가격이 20.01$/L로 인민폐 약 2.71$/kg이며, 뉴질랜드의 평균 우유 구매가는 26.13N$/100kg으로, 이는 인민폐 2.83/kg에 해당한다. 유럽연합 28개국의 평균 구매가격은 36.52 Euro/100kg으로, 인민폐 약 2.98/kg이다.
*** 자료제공 : 식품과기망 http://me2.do/Fr5MCy38
*** 제공일자 : 2014.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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